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video/2020/mar/09/worlds-oldest-professional-footballer-75-scores-on-debut-video-eez-eldin-bahder
에즈 엘딘 바흐더, 75세의 나이로 이집트 3부 리그에 속해 있는 팀에 소속인 그는 오늘 꿈같은 데뷔전을 만들어냈다.
그는 오늘 데뷔전서 페널티 골을 득점하여 자신의 팀 '옥토버 6'가 경기를 1-1 무승부로 마치는 데에 기여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역대 최고령 프로축구선수가 된데에 기쁘다고 말하였다.
한편 '세계 최고령 프로축구선수' 타이틀의 전 보유자는 이스라엘 클럽 '아이로니 오 예후다' 소속으로서 작년 4월에 경기를 치뤘던 아이작 하이크 (당시 73세)이다.
6손자의 할아버지인 바흐더가 공식적으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프로 축구선수'로 등록되기 위해선 단 90분만 더 출전하면 된다.
전 기록 보유자, 아이작 하이크 관련 글
https://m.fmkorea.com/1718287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