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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비 5배 트래픽 처리 가능…연내 LG유플러스 5G망 장비에 적용[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윈스(136540)는 LG유플러스(032640), 인텔과 5세대(5G) 이동통신 보안 및 트래픽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보호용 100G 침입방지시스템(IP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윈스는 5G 환경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에 따라 데이터 용량과 무선망의 네트워크 증설이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5G 서비스의 안정성 및 보안성 확보를 위해 국내 통신사업자인 LG유플러스와 글로벌 서버용 CPU업체 인텔과 협력해 차세대 보안기술을 개발했다.
IPS는 윔,바이러스,DoS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외부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하고 트래픽을 제어해 내부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회사 측은 100G급 대용량 IPS 개발을 통해 기존 장비보다 5배 많은 트래픽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트래픽 자동학습을 통한 상관분석,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행위분석 등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잠재적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다. 윈스와 LG유플러스는 100G급 IPS를 연내 5G망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국내 통신사와 일본 이동통신사에 IPS를 공급하는 국내 업체는 윈스가 유일한만큼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윈스의 보안기술력, LG유플러스의 통신과 인텔의 서버용 CPU 경쟁력을 바탕으로 5G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송철 LG유플러스 NW기술운영그룹장도 “고객에게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급증하는 트래픽 및 보안 위협에 대응 가능한 최적화된 보안 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라며 “국내 중소 제조기업 및 글로벌 협력업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품질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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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 가 20일부터 SKT, KT, LG 유플러스 이통3사를 통해 정식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출시되어 한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출시국마다 완판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두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 의 글로벌 완판 행진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된 갤럭시S20 시리즈는 갤럭시 최초의 1억 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와 12GB RAM, 5G 단일모드 등 스펙과 기능 등 흥행요소를 고루 갖춰 국내외 호평을 받아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기선을 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스마트폰 유통업체 ‘핫딜폰’ 이 2천여 명의 사전예약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가 60%이상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핫딜폰은 “갤럭시s20 시리즈의 인기이유는 카메라 성능이 대폭 상향으로 파악되며, 이 중에서도 1억 800만 화소에 100배줌 촬영이 가능한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라고 밝혔다.
핫딜폰은 29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카페로 20일부터 이통3사를 통해 갤럭시S20 정식 사전예약 이벤트를 개시했다.
핫딜폰에서 제공하는 갤럭시S20사전예약 혜택으로는 갤럭시S20 공기계, 갤럭시S20 반값, 갤럭시탭A 8.0, 에어팟, 갤럭시 버즈 플러스 등 고가의 프리미엄 사은품과 홈 컨트롤러 '갤럭시 홈 미니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출력이 가능한 미니프린터 '네모닉 미니' , 그리고 갤럭시S20과 함께 공개된 삼성전자의 차세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 9만 9000원 쿠폰' 으로 구성된 제조사 사은품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핫딜폰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S20 사전예약 혜택은 그동안 진행해온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전예약 혜택 중 역대 최고 수준.” 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핫딜폰은 글로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갤럭시Z 플립을 황금재고로 입수하여 카페 추가지원금을 더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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