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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수뇌부’ 신임 인민무력상에 김정관 임명…노광철 교체

글쓴이 : 날짜 : 2020-01-22 (수) 12:17 조회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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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산림복구·환경부문 일꾼 회의 보도서 공식 호명[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북한의 새 인민무력상에 김정관 대장이 임명된 것이 공식 확인됐다. 총정치국장, 총참모장과 함께 북한군 수뇌부 3인방으로 불리는 자리다.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22일 “산림복구 및 국토환경보호 부문 일꾼(간부)회의가 2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전하면서 김정관을 ‘인민무력상 육군 대장’으로 소개했다.

북한 신임 인민무력상으로 정식 호명된 김정관. 사진은 지난달 1일 중앙통신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으로, 김정관이 대장 계급장(별 4개)이 달린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북한 매체에서 김정관을 인민무력상으로 정식 호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노광철이 맡아왔다. 북한의 인민무력상은 지난 연말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이후 인선 변동이 감지됐다. 노광철이 전원회의가 끝나고 찍은 단체 사진에 포착되지 않았다. 또 중앙통신이 홈페이지에서 대장 계급장을 단 김정관의 군복 사진을 공개하면서 그가 노광철의 후임으로 추정됐다.

총정치국장, 총참모장과 함께 ‘북한군 수뇌부 3인방’으로 불리는 인민무력상 교체 인사는 전원회의에 앞서 지난 12월 22일(보도날짜 기준) 김정은 위원장이 주재한 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3차 확대회의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당시 북한 매체는 회의에서 “당 중앙군사위원회 일부 위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면서 “무력기관의 일부 지휘성원들과 군단장들을 해임 및 조동(전보), 새로 임명할 데 대한 조직문제(인사)가 취급되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인사 내용은 소개하지 않았다.

김정관의 승진은 원산갈마 및 양덕 온천관광지 건설을 지휘하는 등 김정은 집권 이후 주요 시설물 건설을 이끌어온 공로로 관측된다.

한편 이날 산림복구 및 국토환경보호 부문 회의에는 김재룡 내각총리, 김덕훈 노동당 부위원장, 리룡남 부총리 등 관련 부문 주요 당·정 간부들이 대거 참석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 들어 산림녹화와 환경보호 정책을 강조해온 연장선으로 보인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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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위원들이 2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로 우보 단독후보지 신청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김영만 군위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2020.01.21 kjh9326@newsis.com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의회는 "군민의 주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군위군 우보면 일대만 유치 신청하겠다는 군위군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군위군의회는 21일 실시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주민투표와 관련, 입장문을 통해 "군위군 의회는 오늘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해 주민투표 결과로 나타난 군위군민의 뜻을 엄숙히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주민투표는 지역주민의 의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어느 자치단체장도 이렇게 나타난 주민의 뜻에 반하는 결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로 "선거로 위임받은 권한은 투표로 나타난 주민의 뜻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군의회는 또 "이번 주민투표에서 나타난 군위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은 앞으로 많은 사업을 추진하는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찬성·반대 단체 모두 선을 지키며 서로의 주장을 펼치는 모습을 볼 때 군위인임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군위는 대구 경북을 넘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공항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기반은 우리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국방부와 대구시는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적극 추진해 주길 촉구한다"며 "군위군의회는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각종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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