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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목재자원 활용, 올해 전라남도 목공예품 경진대회 개최

글쓴이 : 날짜 : 2019-12-14 (토) 16:11 조회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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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목공예 14점 발굴·시상, 최우수상은 장성 설영섭 씨 '좌경'
순천정원지원센터 1층 전시홀에서 이달 말까지 전시회 가져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라남도, 올해 전라남도 목공예품 경진대회 개최우수 목공예 14점 발굴·시상 (사진=전라남도 제공)
전남도는 국산목재 이용 증진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으로 생활속 목재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전라남도 목재자원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총 116점의 작품이 참가하여, 1차 서류 심사에서 50 작품이 선정되었으며 2차 본선 심사에서 최종 14점이 우수 작품으로 뽑혔다.

심사에는 정건영 광주대 교수, 이정옥 목칠예 명인, 김호성 장흥목재산업 지원센터장 등 목재분야 전문가가 맡아 예술성과 창의성·원자재 활용성 등을 종합 검토하여 목공예품 10점, 체험소품 4점 등 총 14점을 선정했다.

목공예품 최우수상은 장성 설영섭 씨 '좌경', 우수상은 장흥 박형모 씨 '나를 위한 휴식'과 영암 최일환 씨 '다반', 장려상은 목포 구순복씨 '비상', 여수 김인성 씨 '미니벌데스크펜', 완도 조규옥 씨 '다탁', 입선은 목포 김두영 씨 '나무 실용을 담다', 곡성 이미숙 씨 '옻칠 다용도컵', 장흥 위성읍 씨 '화병', 영광 박상주 씨 '서각 LED 조경등' 이 뽑혔다.

체험소품 최우수상은 장흥 선양례 씨 '천연오일 물고기 젠가', 우수상은 장흥 이이례 씨 '파랑새 모빌', 장려상은 장흥 김용택 씨 '퐁당이', 입선은 장흥 김보삼 씨 '우리 한번 맞춰볼까' 가 선정됐다.

우수작품은 12월 13부터 12월 31까지 순천 국가정원내 정원지원센터 1층 전시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평소 목공예에 관심 있는 도민뿐만 아니라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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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재로 의약품 등 對이란교역 전면 중단…이란, 원화계좌 기능마비에도 불만

민관합동대표단, 미 정부와 이란 인도적 교역 재개 논의윤강현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왼쪽)을 수석대표로 한 민관합동대표단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2019.12.5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이란이 한국에 미국의 제재로 끊긴 인도적 목적의 교역을 재개해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4일 "이란 측이 인도적 교역 재개를 기대하는 입장을 전달해오면서 우리측과 협의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한국 내 원화 결제 자금을 활용한 의약품 등 대(對) 이란 인도적 품목 교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이란 및 미국과 수시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지난 9월 테러 지원을 이유로 이란 중앙은행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한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은 이란과 의약품 등 인도적 교역마저 어렵게 됐다.

이에 따라 이란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제사회에 미국의 제재가 "비인도적이고 잔인하다"고 비난하며 인도적 교역이 재개돼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이란은 이 과정에서 주이란 한국대사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국에 인도적 교역 재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외교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산업부·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대표단을 구성, 지난 3∼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이란과의 인도적 교역 재개 문제 등을 협의했다.

이란은 또 한국 측에 양국 간 교역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현재 IBK기업은행과 우리은행에 이란 중앙은행 명의로 개설된 원화계좌가 사실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불만도 토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미국과의 협의를 거쳐 2010년부터 이란과 무역 거래를 위해 '원화결제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는 이란 중앙은행이 한국의 은행에 원화계좌를 개설해 양국 간 무역 대금을 원화로 결제하는 방식인데, 교역 중단으로 기능을 잃은 것이다.

이 계좌에는 상당한 규모의 이란 자금이 원화로 예치돼 있지만, 미국의 제재로 인출하거나 이란으로 송금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와 관련, 한 언론은 이날 '이란이 최근 주이란 한국대사를 초치해 원화계좌에 예치된 7조원 상당의 이란산 원유·초경질유 수입 대금을 내놓으라고 강력히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외교 소식통은 "이란도 미국의 제재 때문에 원화계좌에 있는 자금을 인출해 달러로 환전하거나 이란으로 송금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한국에 예치금을 내놓으라고 항의하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미국의 요청으로 호르무즈 해협 공동 호위를 위한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검토 결과에 따라 한국과 이란 관계는 더욱 출렁일 수 있다.

이란은 "외국 군대가 중동에 주둔하는 것은 안정과 평화,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공동 호위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미국 - 이란 대립 (PG)[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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