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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소유 공직자 재산 대부분 증가…집값 상승 반영한 듯

글쓴이 : 날짜 : 2019-11-29 (금) 15:26 조회 :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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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재1차관, 조한기 전 靑비서관 등 종전보다 억대 증가

공직자 재산공개 (PG)[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서울 아파트값 상승 추세에 맞춰 서울에 주택을 소유한 전·현직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사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4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9일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조사에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공직자는 오낙영 캄보디아 대사였다.

오 대사는 지난해 4월 27일자 재산공개 당시 9억442만원을 신고했으나 이번에는 9억6천만원가량이 증가한 18억7천102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부문은 아파트 등 건물로 총 9억4천만원이 늘어났다.

지난 재산공개 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84.48㎡에 대한 가액 10억원을 자신의 명의로만 신고했다가 이번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10억원이던 건물 가액을 왜 20억원으로 신고했는지는 알 수 없다"며 "추후 심사 과정에서 공시지가와 실거래가격 중 어떤 것으로 신고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대사 외에도 고위공직자들이 신고한 서울 아파트값은 종전 신고보다 대부분 오른 상태로, 이들의 총재산도 대부분 1억원 이상씩 증가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석 달 전 재산공개 당시 배우자와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래미안아파트 145.20㎡를 9억3천600만원으로 신고했으나 이번 재산공개에서는 2억7천500만원이 오른 12억1천100만원으로 신고했다.

총재산은 3억1천600만원이 늘었다.

조한기 전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은 지난 3월 재산공개 당시 서울 잠실동 잠실엘스아파트 84.88㎡를 10억5천300만원으로 신고했으나 이번에는 1억5천800만원이 오른 12억1천100만원으로 신고했다.

조 전 비서관의 총재산 증가액은 2억2천900만원이었다.

노승권 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은 지난 3월 재산공개에서 배우자와 공동소유한 서울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210.26㎡를 16억9천600만원으로 신고했으나 이번 재산공개에서는 1억6천800만원이 오른 18억6천400만원으로 신고했다.

노 전 연구위원의 총재산은 지난 재산공개 때보다 6억9천949만원이 증가했다.

노 전 연구위원은 이번 재산공개에서 현직자와 퇴직자를 통틀어 가장 많은 67억2천51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노 전 연구위원의 뒤를 이어 양향자 전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35억568만원), 김중양 전 행정안전부 이북5도 평안남도지사(17억9천591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현직자 재산 상위자는 김용범 기재부 1차관(23억3천195만원), 이유철 경북대 부총장(20억6천850만원), 오낙영 캄보디아 대사 순이었다.

청와대 신임 참모들의 재산도 이번에 공개됐다.

지난 8월 청와대 정무비서관에 임명된 김광진 비서관은 배우자 명의의 광주 풍암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와 서울 방배동 경남아파트를 포함해 10억5천785만원을 신고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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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와 과천 아파트 분양권 등 다주택 보유

[세종=뉴시스]위용성 기자 =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재산으로 총 15억여원을 신고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1월 고위공직자 재산 수시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장관의 재산은 15억4620만원이다. 본인 퇴직급여액을 받으면서 석달 전과 비교해 1억4423만원이 늘었다.

김 장관은 분양권을 포함해 아파트 2채 이상을 가진 다주택자다. 본인 명의로 가액 3억400만원의 세종시 중촌동 아파트(85㎡)와 8억8500만원의 경기 과천시 중앙동 소재 아파트 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 배우자 명의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오피스텔 임차권 등을 신고했다.

차량으로는 본인 소유 2016년식 G80(3386만원)과 배우자 명의 코나(1649만원), 골프(628만원) 등 총 3대를 신고했다.

예금은 총 5억759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로 3702만원, 배우자 명의로 4억4137만원 등이다.

채무는 총 7억701만원이다. 금융채무 5억2701만원과 세종시 아파트 임대보증금 1억8000만원이 신고됐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해 8월2일부터 9월1일까지 임명되거나 퇴직한 공직자 총 4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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