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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게 빛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은 "내일(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다"며 "밤사이 지표면 온도가 빠르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겠다"고 밝혔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5도 △강릉 12도 △제주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3도 △강릉 23도 △제주 22도 등이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지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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