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속상한 이야기지만 지난번 신랑이랑 차타고 가다가 앞차가 유턴을 하는데 저희도 유턴을 해야하기 때문에
따라서 했지요. 근데 갑자기 나타난 경찰이 위반했다면서 앞차도, 저희도 벌금을 냈답니다 ㅠㅠ
신랑 만난지 10년이 다되가도록 항상 안전운전을 해 왔기 때문에 처음겪은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어쩔수 없었지요. 그 일이 있고난 후에는 좀더 안전운전 하고 있답니다
다가온 명절 지인은 벌써 오늘 휴가를 내고 미리 고향으로 출발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명절에는 차가 많이 밀려서 왔다갔다 힘들기 때문에 미리 다녀온다고 하네요 :)
저희도 저녁에 출발을 하는데 안전하게 잘 다녀와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