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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원숭이띠, 남 도움 받지 말고 스스로 해결하세요

글쓴이 : 날짜 : 2019-08-16 (금) 20:03 조회 :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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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16일 금요일 (음력 7월16일 을유)

▶쥐띠

희망에 부풀어 무리하게 일을 벌인다면 실망도 그만큼 클 수 있다. 어떠한 일을 하든지 심사숙고해서 겸허한 자세로 대처할 것. 2, 7, 10월생 숨가쁜 숨바꼭질만 계속되는구나. 원인 모를 신병과 애정난이 있다.

▶소띠

자신에게 실속이 있는 일이 바로 코앞에 있다. 무모하게 큰 변화를 주다가는 득도 없는 모험으로 끝난다. 물은 한 번 흐르면 그 자리로 다시 올 수 없더. 금전관계 송사로 고심할 듯. 앉아서 천리장성 쌓는 공상만으로는 부족. 실천이 요구된다.

▶범띠

섣불리 감정부터 내세우지 말고 차근차근 결과를 지켜보면서 충고를 하는 것이 좋다. 남자는 가정을 중요시하고 여자는 상대를 미워하는 맘부터 없애고 차분하게 대처하라. 가정이 편안하지 않으면 좋을 것이 없다. 의류계 투자는 길하다.

▶토끼띠

깊은 산 속에서 도를 닦는다고 생각하고 매사에 임함이 좋다. 성급한 행동은 해를 부르게 된다. 외면하는 상대를 잡아보려는 당신의 깊은 사랑에 찬사를 보낸다. 돼지, 양띠를 조심할 것. 자기를 낮추는 겸손함도 필요하다.

▶용띠

과욕을 버리고 순리를 밟아가면 곧 대성할 운.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도 신경 써 준다면 금상첨화로 다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부부 간에도 서로 노력하며 진실을 지켜야 매사가 순탄하다. 4, 8, 12월생 자녀들에게도 신경을 쓰는 것이 좋을 듯.

▶뱀띠

필요 이상의 불평이나 불만은 신상에 해롭다. 잘못된 일은 반성하면서 현실에 충실하는게 최선이다. 당신은 부하의 마음을 알고 다스릴 필요가 있다. 1, 10, 12월생 길운이 곧 찾아온다. 때로는 주변사람들의 말이 약이 될 때도 있다.

▶말띠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자기를 알고 사는 이가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비관보다는 의욕에 찬 희망을 가지고 살자. 친할수록 금전관계는 철저히 하라. 금전, 애정, 부모 관련 사소한 일로 갈등이 심화되더라도 신경 곤두세우지 말 것.

▶양띠

어떠한 난관이 닥친다 해도 허둥거리지 말 것. 침착하게 대처하면 기회는 또다시 찾아온다. 미혼은 혼담이 여러 곳에서 들어오겠지만 아직 배필감은 나타나지 않는다. 직업에 긍지를 갖고 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라. 와인색으로 단장해 볼 것.

▶원숭이띠

완전히 다시 시작하는 결단이 필요한 때. 남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함이 좋겠다. ㅅ, ㅂ, ㅇ성씨 현 시점에서 방황하기보다는 자신이 주위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함을 알라. 더욱더 노력하여 빛을 보여줘야 할 때이다.

▶닭띠

새로운 일에 신경을 곤두세워 말을 되풀이 하다가 화를 자초할 수다. 금방 하늘의 별이라도 딸 것 같겠지만 생각뿐일 것이다. 계획은 좋으니 실천을 확실히 할 것. 남쪽이나 북쪽이 행운. 식품계 투자는 길. 함부로 도장 찍는 일 삼가.

▶개띠

중심이 흔들리면 매사가 위태롭다. 신념과 더불어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자. 소신껏 밀고 나가면 대성할 운. 사랑을 따르자니 불효요 부모의 뜻을 따르자니 사랑이 운다. 웃음 짓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지혜로운 처신이 필요할 때.

▶돼지띠

일보후퇴는 이보전진을 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조급해하지 말고 재검토하면서 침착하게 처리하라. 주위에서 어떠한 유혹이 온다 해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할 것. 남, 서쪽은 길. 자녀에 대한 애착이 지나치면 화근이 된다.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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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LG전자 건조기의 결함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소비자원에도 소비자 상담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원은 집단 분쟁조정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16일 소비자원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7만 1626건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기 의류건조기에 대한 상담 건수는 3356건으로 전월 대비 3848.2%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더라도 2896.4% 증가한 규모다. 기존에 소비자원에 접수되던 건조기 민원은 한달 50~100건 수준에 불과했다는 뜻이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전기 의류건조기 자동세척 기능의 품질에 대한 문의가 주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승강 설비 관련 상담도 212건이 접수됐다. 2018년 7월에는 8건 접수에 그쳤는데, 1년 만에 2555.0% 늘어난 셈이다. 승강설비의 잦은 고장에 따른 보상기준을 묻는 질문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 밖에 공연관람권 취소시 위약금을 과다하게 부과하거나, 예매 취소시 환불 지연 등 내용이포함된 공연 관련 민원도 505건에 달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의 상담이 31.4%로 가장 많았고 40대 27.3%, 50대 18.3% 순이었다. 여성 소비자 상담이 54.3%로 남성보다 8.6%포인트 많았다.

세종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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