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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고액 강연료' 논란 해명…"소속사 식구 6명 같이 살아야하지 않겠나"

글쓴이 : 날짜 : 2019-06-08 (토) 14:14 조회 :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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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칼럼, 사실관계 잘 파악하고 써주면 고맙겠다"[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고액 강연료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제동은 지난 6일 밤 방송된 KBS1 시사토크쇼 '오늘밤 김제동'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는 자신의 강연료가 고액이라고 비판한 조선일보의 칼럼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반박했다.

방송인 김제동. [정소희 기자 ss082@inews24.com]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강의료를 어디에 쓰냐고 하는데 조선일보 스쿨업그레이드 캠페인과 모교에 5000만원씩, 합쳐서 1억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기획사에 소속 연예인이 나 혼자"라며 "식구들이 6명인데 같이 살아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조선일보를 향해선 "조선일보 칼럼을 자주 본다. 좋은 내용도 많다. 그러나 바로잡아야 할 것이 있다"라며 "('오늘밤 김제동') 시청률이 2% 안팎이라고 했는데 어제 4.6%이고, 평균 4% 안팎으로 최고 6.5%까지 나왔다"라고 했다.

그는 "논설 읽는 독자 입장에서 정확하게 써야한다고 본다"며 "사실관계를 잘 파악하고 써주면 고맙겠다"고 조선일보에 일침을 가했다.

앞서 김제동은 지난 5일 대전 대덕구청이 주최하는 1시간 30분짜리 강연에 강사로 초청돼 1550만원의 강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대덕구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해 8월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혁신지구교육사업 예산(국비 1억 5000만원)의 일부를 쓰는 것"이라며 주민 살림살이 예산과는 무관함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대덕구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대덕구와 김제동이 함께하는 청소년아카데미' 행사가 취소됐다"며 "김제동씨 측과 행사 진행과 관련해 논의한 결과 현재 상황에서 당초 취지대로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렵다는데 공감하고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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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6월8일 토요일 (음력 5월6일 병자)

▶쥐띠

뜻이 있으면 길도 있다. 마음먹은 일이 지연된다고 초조해하지 마라. 동, 북쪽 귀인을 만나 새로운 기반을 다질 것. 1, 6, 9월생은 지성이면 감천이다. 좌절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할 때. 다만 칼을 가는 모습은 숨길 것.

▶소띠

직장에서 중책을 맡으면서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생긴다. 상사에게 인정을 받고 승진도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사업가는 가까운 사람에게 자문하는 것이 혼자서 해결하는 것보다 상책. 7, 8, 9월생 서쪽 사람 조언 참고할 것.

▶범띠

불경기. 많을 때는 한 해에 몇 번씩 기회가 찾아오기도 했지만 도무지 돈을 손에 쥘 수가 없구나. 시간이 흐르면 호전되니 욕심내지 말 것. 봉변당할 일만 생긴다. ㄱ, ㅂ, ㅇ성씨 급여 생활자 한 푼을 소홀히 하면 훗날 크게 후회한다.

▶토끼띠

혼자서만 공을 인정받으려는 태도로 주위에 위화감만 조성하고 책망을 듣게 된다. 업무가 과중되고 마음은 급한데 장애가 따름. 4, 10, 12월생은 동업자의 재능과 실력을 활용하고 남쪽 사람과 상의하라. 좋은 씨를 심으면 좋은 싹이 튼다.

▶용띠

빚을 내어 벌여 놓은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투기적 행동을 삼갈 것. 무슨 일이든 혼자서만 끙끙 앓지 말고 친지에게 자문해 처리함이 좋을 듯. 애정에은 고비가 많으니 신경 끊어라. 불필요한 한 마디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뱀띠

아무리 회사 문제일지라도 동료보다는 가족에게 속마음을 털어놓고 협조를 구해야 좋다. 목적 없이 길을 가는 사람처럼 동서로 분주하기만할뿐.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된다. 애정표현은 진실이 약. 우유부단은 불신의 원인이 되니 주의.

▶말띠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으로 가족에게 애정을 쏟아라. 가정문제로 신경 쓸 일이 생긴다. 더 늦기 전에 심정을 전하는 것이 좋다. ㄱ, ㅅ, ㅇ성씨는 변화를 찾지 마라. 그대로가 좋다. 여러 가지로 바빠도 여유 있는 마음이 중요.

▶양띠

물이 고이면 되면 썩어 버리게 마련. 돈은 돌아야 가치가 있다.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치니 유념하고 금전거래에서는 냉정함이 좋을 듯. 긴장을 풀고 활력을 보충할 것. 4, 5, 6월생 동쪽은 곧 불운이니 피하라.

▶원숭이띠

남의 일에 발 벗고 나서는 것을 삼가라. 좋은 일을 해주고도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자제함이 좋을 듯. 1, 7, 9월생 사랑하는 사람의 행동이 의심스러우나 혼자서 끙끙 앓고 세월만 가는 격. 초조해하면 상대가 기세등등해짐. 기다리는 것이 정답.

▶닭띠

살면서 어떻게 좋은 시절만 있을까. 때로는 언쟁도 하고 짜증스런 때도 있다. 이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인정할 것. 자신을 갖고 불가능은 없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는 것이 승자임. 2, 7, 11월생 상사가 등용하겠다.

▶개띠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고달프게 사는 6, 7월생 여자는 딸로 인해 마음고생이 크겠다. 금속, 전자,신 업자 변동은 금물. 문제를 해결하려하나 좀처럼 풀리질 않는다. 7, 8, 9월생 미색은 삼가고 북쪽으로 가지 마라.

▶돼지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좋은 위치에 있고자 한다. 그러나 조건이 따르기 때문에 속으로 고심하고 어려움도 있다. 지혜롭게 극복해야겠다. 5, 9, 11월생 정신적 안정 요하니 지나친 신경은 금물. 매사 초조해하지 말라.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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