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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오늘 헝가리 장관과 회담…세르비아에도 협조 요청

글쓴이 : 날짜 : 2019-06-07 (금) 04:25 조회 :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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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주일 만에 헝가리 외교장관을 다시 만나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한 협조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강경화 장관은 오늘(7일)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비세그라드(폴란드·헝가리·체코·슬로바키아 4개국 지역협의체)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계기로 페테르 시야르토 헝가리 외교장관을 만나 지속적인 수색 협조 요청과 함께 철저한 책임 규명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강 장관은 이어 사고가 난 다뉴브강 하류에 위치한 세르비아를 방문합니다.

강 장관은 이비차 다치치 세르비아 외교부 장관과 만나 실종자 수색에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헝가리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수색 활동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하고, 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와 네보이샤 스테파노비치 내무 장관을 잇따라 만나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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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목표인 문서선교 잘 지켜왔듯이 앞으로 태교교육과 장학회를 통해 신세대 인재양성에 ‘힘’ 보탤 것여운학 303비전성경암송학교장(오른쪽)이 문서선교의 ‘바통’을 이어받은 다섯째 아들 여진구 규장 대표와 함께 지난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3년 전부터 테필린(Tefillin) 교육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다.

40년 전 예수님을 처음 믿을 때만 해도 나는 모든 유대인이 탈무드를 암송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탈무드가 트럭에 실어도 남을 정도의 율법과 지혜 모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됐다. 그래서 모세오경, 곧 토라(Torah)를 다 외우는 줄 알았다. 잘 모르던 시절 그들의 암기능력에 경탄해 마지않았다. 하지만 토라도 아니었다. 그들의 진짜 힘은 테필린에 있었다.

테필린 말씀은 불과 31절밖에 되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구원(출 13:1~10) 봉헌(출 13:11~16) 봉사(신 6:4~9) 축복(신 11:13~21) 네 영역으로 된 테필린을 2500년간 나라 없는 백성으로 떠돌면서도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자자손손 전수했다.

각자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각 가정의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는 일(신 6:8~9)을 지속한 것이다. 유대인들의 암송능력에 대한 감탄이, 변함없는 하나님의 장자 정신과 긍지, 끈기, 노력에 대한 존경으로 바뀌었다.

신앙인격과 실력을 갖춘 한국교회 303비전 사명자들을 위해 ‘새 테필린’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게 맞는 새 테필린을 만들어야 한다는 거룩한 부담감까지 품게 됐다.

깊은 묵상 끝에 신구약 성경 말씀 가운데 구원에 관한 말씀, 새 계명 곧 사랑에 관한 말씀, 성품에 관한 말씀, 성경에 관한 말씀, 찬양과 기도에 관한 말씀 등 53절을 뽑았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날마다 한 번 이상 사모하는 마음으로 테필린을 암송·묵상하고 그대로 살기를 힘쓴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 자라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새 테필린의 개요는 이렇다. ‘구원의 말씀(요 3:16, 행 1:8, 행 3:23~24), 사랑의 말씀(요 13:34~35), 성품의 말씀(수 1:8~9, 마 5:3~16, 마 6:33, 마 7:7~14), 성경의 말씀(요 1:1, 살전 2:13, 딤후 3:16~17, 히 4:12~13), 찬송과 기도의 말씀(시 100:1~5, 사 43:21, 렘 33:3, 사 41:10, 마 6:9~13).’

이렇게 온 교회에서 함께 구원, 사랑, 성품, 성경, 찬송과 기도에 관한 구약 11절과 신약 42절을 포함해 53절을 항상 암송·묵상하도록 했다. 이를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성도의 삶이 자연스럽게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내가 출석하는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새벽예배를 위해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남녀 성도 10여명은 매주 한 절씩 암송하기 시작해 석 달 만에 53절을 다 암송하게 됐다. 특히 성품에 관한 말씀은 암송에 1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평소에 설교로 많이 듣고 익혔던 말씀이기에 불과 석 달 만에 다 암송하게 됐다. 그래서 새벽마다 셔틀버스 타는 것이 큰 즐거움으로 변했다.

지금까지 문서선교와 말씀암송, 차세대 신앙전수에 바친 나의 삶을 소개했다. 규장은 그동안 규장수칙 마지막 다짐인 ‘지상목표는 문서선교에 있다’를 잘 지켜온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갓피플과 이슬비전도학교, 303비전성경암송학교 유니게과정처럼 문서선교보다 훨씬 넓은 신앙인격 향상의 선교 사명을 주셨다.

앞으로 신앙향상을 위한 양서발행 및 갓피플의 건전하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함께 말씀암송태교교육과 303비전꿈나무장학회를 통한 신세대 인재양성의 새 사명을 다하는 규장이 되도록 주께서 인도하시리라 믿는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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