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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개띠 음력 2·9·11월생, 상대의 진심 알아주세요

글쓴이 : 날짜 : 2019-06-06 (목) 05:05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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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6월6일 목요일 (음력 5월4일 갑술, 현충일·망종)

▶쥐띠

한 사람 두 사람이 생각하고 있다면 때로는 좋은 것이겠지만 이성 간에 사람이 둘이 있다면 불행이다. 나이 차이가 있어도 극복하려고 하지만 장벽이 워낙 단단해 고통이 심하구나. 서로 인내할 때 인정받는 날 오겠다.

▶소띠

지난날들은 일장춘몽으로 돌리고 제일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빨리 이성을 찾아야 할 때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인내심으로 전진하고 노력하라. 살림이 줄어든다고 낙심 말고 용기를 가져라.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수.

▶범띠

추억만 붙들고 미래를 망칠 수는 없다. 더 많은 앞날을 위해 떠날 사람은 잡지 마라. 내 사람이라면 떠날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 올바른 사랑을 위해 잠시 상한 마음을 치료하고 하나만을 위해 진정한 미래를 추진할 것.

▶토끼띠

사랑하는 사람이 어떠한 처지에 있는지 마음 써주는 것도 행복을 안겨주는 격려일 것이다. 상대가 비관적일 때는 희망으로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알라. 1, 9, 12월생 사랑하는 사람 마음고생이 크구나.

▶용띠

사소한 일로 동료들과 시비가 있었다 해도 화해하고 더욱더 친밀해질 수 있는 계기로 삼는 것이 내일의 기쁨이다. 여자는 애정관리를 철저히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라. 남의 말 쉽게 믿다가 큰코 다칠 수 있다.

▶뱀띠

강박관념을 버리고 자신이 하고자 한대로 소신껏 추진하라. 지혜로운 생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밀어주는 것도 삶의 재산임을 알아야 할 때. 장점을 계발해서 전진하면 찬사 듣겠다. 가정에서도 웃음꽃이 핀다.

▶말띠

대쪽처럼 곧은 성품은 찬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 성격이 어디로 가고 순간의 마음 변화로 유혹에 빠져 의심을 받을 때도 있겠다. 대인관계에서도 걸림돌이 되어서 피해를 볼 수 있으니 북, 서쪽 사람을 경계함이 좋을 듯.

▶양띠

어떠한 일에 직면했을 때는 대범하고 설득력 있는 처세가 요구된다. 제아무리 잘 하려고 해도 상대가 자유를 억제하고 모든 것을 의심할 수 있으니 매사에 언행 조심하라. ㅅ, ㅊ, ㅂ성씨 세상을 넓게 보라.

▶원숭이띠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투철한 정신만 확고하게 서 있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나 혼자 사는 것과 같고 힘에 겨울 때도 있다. 앞날의 희망을 보고 사는 격. 1, 5, 9월생 용기가 필요한 때.

▶닭띠

새로운 각오로 시작한 일이 부진하다고 낙심하지 말라.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대성할 운. 3, 7, 11월생은 이것저것 생각 말라. 체면까지 버리고 전진하라. 북동쪽에서 좋은 소식 들릴 듯.

▶개띠

독점하려는 성격 탓에 주위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고독할 때가 많다. 사랑이란 자유라고 하지만 그런 말이 멀게만 느껴진다. 2, 9, 11월생 상대의 진실된 마음을 알아주면 좋을 듯. 10, 11, 12월생 검정색으로 단장.

▶돼지띠

마음으로는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으니 힘에 겹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했다. 자신을 알고 애정에 도전하라. ㄱ, ㅂ, ㅇ성씨 가출할 우려 있으니 마음을 다스려라. 1, 2, 3월생 동쪽이 길.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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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릉단오제

8일 중앙·제일고 정기전

고교축구 최고의 더비전으로 손꼽히는 강릉중앙고와 강릉제일고의 축구정기전(옛 농상전)이 8일 오후 1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명장 김학범 감독과 2002년 한일월드컵 영웅 이을용, 설기현 등을 배출한 축구 명가인 양 학교의 역대 전적은 제일고가 31전 9승 14무 8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한 차례씩 승리를 주고받아 올해 정기전은 어느 해보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정기전 본 경기와 함께 13개 동자치위원회의 난타공연, 강릉여고·강일여고·경포고 등의 댄스 동아리 공연, 강릉실버악단 공연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텔레비전과 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이어진다.

장호진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은 “이번 정기전이 양교와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지고 세계적인 선수 양산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건택 강릉제일고 총동문회장은 “이날 경기를 바탕으로 향후 정기전 규모를 확대, 지역 대학생 동아리와 주민 참여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강릉=김희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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