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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YG엔터(122870)에 대해 여러 이슈가 불거지며 불확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월 블랙핑크를 시작으로 위너와 이하이, 아이콘, 트레져13 데뷔 등이 차례로 진행될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지만 관심을 가져야할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다”고 미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글로벌 및 중국 팬덤 증가와 환율 상승에 2분기 기획사들의 음반·음원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YG플러스도 주요 아티스트들 컴백으로 2분기 10억원 내외 이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블랙핑크의 경우 7월까지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데 북미와 유럽 등에서 대규모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 수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를 상회한 2640만명까지 증가했다”며 “음원에서 해외 매출이 달러나 엔화로 결제되면서 해외 비중이 이미 50%를 웃돌고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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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President Emmanuel Macron meets France National soccer team in Paris
France's national soccer team head coach Didier Deschamps (2-R, second row) and players pose during a reception at the Elysee Palace, Paris, France, 04 June 2019. French national soccer team players will be presented with the 'Chevalier de la Legion d'Honneur' medal, (National Order of the Legion of Honour) after winning their second World Cup on July 15 2018 in Russia. EPA/CHRISTOPHE PETIT T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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