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 0 ~ 76.14% )
대부분의 국가들이 농업 자급자족이 불가능하다는
노란색에 속함
노란색 국가의 최대 자급률은 약 76% 인데
즉 최소한 인구의 24%를 먹일 건 수입해야되는 국가들임
민트색 ( 76.15 ~ 152.28% )
미국 , 브라질 , 볼리비아 , 파라과이 , 우르과이
우크라이나 , 벨라루스 , 에스토니아 , 라트비아 , 리투아니아
핀란드 , 덴마크 , 헝가리 , 루마니아 , 몰도바 . 불가리아 , 중아공
농업 자급자족이 가능하기도하고 아니기도한 애매한(?) 국가들
애매하다기보단 사실 자급 가능한 국가라고보면됨
자연재해 같이 특수한 상황에서만 자급자족 불가능
or
풍년이 조금만 들어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국가들이
민트색임
100퍼 아래랑 위를 왜 같이 묶었는지
그리고 100퍼 아래는 24퍼 밖에 안되는 데
왜 100퍼 위는 50퍼나 되는 지 의문일 수 있는 데
농업 특성상 풍년보다 망치는 게(ex.태풍등)
더 난이도가 쉬워서
100퍼 위가 많이 잡힌거
하늘색 ( 152.29 ~ 228.42% )
아르헨티나 , 러시아 , 니제르
민트색이 '사실상' 자급가능이라면
하늘색부터는 그냥 자급자족 가능국가들
아르헨티나 흑토지대야 유명하고
러시아 역시 우크라이나급 꿀땅인
남러시아 흑토지대에다가
인구가 국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서
자급자족이 가능
니제르는 인구증가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얼마안가
민트색으로 떨어질 게 사실상 거피셜
청색 ( 228.43 ~ 304.56% )
캐나다
추운나라긴 하지만 퀘벡과 온타리오쪽은 그렇게 춥지 않고
농업과학기술이 매우 발달해있으며
인구가 국토에 비해 상당히 적어서
세계적인 흑토지대를 보유한 아르헨 , 러시아보다도 자급률이 높음
진청색 ( 304.57% 이상)
카자흐 , 호주
농업 자급자족이라는 말을 쓰기에도 미안한 국가들
카자흐 지역은 토질은 좋지만
지형적인 이유로
과거엔 농업이 발달하지 못했음
다뚫린 평야라서 외부 유목민의 공격을 방어하기가 힘들고
(우크라이나도 같은 이유로 농업 발달이 늦었음)
방어하기가 힘드니 그 토질 좋은 땅이 말박이 유목민의 땅이 됨
덕분에 수천년간 계속된 농업으로 지력이 소모되서
농업생산력이 상당히 소실된 다른 옛 꿀땅들(중동,레반트등)과 다르게
토지의 지력이 아직도 거의 풀파워 상태
거기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화학비료가 더 해지니
흡사 농업 치트키 입력한 상태가 됨
호주는 러시아와 캐나다랑 비슷한데
(캐나다 강화판이라보면 될듯)
호주의 국토 대부분이 사막이라지만
국토가 워낙크다보니 꿀땅의 비중이 낮을뿐
꿀땅의 절대적인 크기로 보면 넓고
당연히 농업과학이 발달되어있으며
꿀땅만치더라도 국토에비해 인구가 적은 편이라
농업 자급률 치트키급을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