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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6월 02일 띠별 운세

글쓴이 : 날짜 : 2019-06-02 (일) 12:55 조회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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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라.

1948년생, 귀하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하다.
1960년생, 귀하는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다. 주관을 확실하게 밝혀라.
1972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다.
1984년생, 주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라.

[소띠]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1949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는 시기이다.
1961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때로는 동업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도 길하다.
1973년생, 말을 조심하라. 일이 차차 해결 될 것이다.
1985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서두를 필요가 없다.

[범띠]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1950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하다.
1962년생,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한 채 기다리면 성공의 길이 보인다.
1974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귀하가 하기 나름이다.
1986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따르지 못한다.

[토끼띠]
명랑한 마음으로 잠깐 기다려라.

1951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다.
1963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1975년생, 언제나 말실수를 조심해야 한다.
1987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용띠]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미리 대비하라.

1952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된다. 종합 진단을 한번 받아봐라.
1964년생, 노후를 생각해서 돈을 좀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976년생,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아라.
1988년생, 윗사람에게 대들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라.

[뱀띠]
오늘은 자신을 테스트하는 날이 될 수 있다.

1953년생, 경쟁하지 마라. 마음만 상하고 득이 없다.
1965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되니 한 발 물러서라.
1977년생, 귀하의 과거를 반성하고 내일을 대비하라.
1989년생, 자만심을 버리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말띠]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으리라.

1954년생, 귀하는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가벼운 운동이 길하다.
1966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1978년생, 귀하의 운이 너무나도 길하다. 밀고 나가라.
1990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된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양띠]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하라.

1955년생, 옛 동창들과 어울려 예기하는 것이 길하다.
1967년생, 강한 고집은 흉하다. 주의하는 것이 좋으리라.
1979년생, 이성운은 좋지만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다.
1991년생,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원숭이띠]
약간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다.

1956년생,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에 약간의 클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1968년생, 컨디션이 저조해서 업무에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1980년생, 골치 아프던 문제 하나가 우연히 해결될 것 같다.
1992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으리라.

[닭띠]
쉽게 지치지 말고 진득하게 기다리라.

1957년생, 타인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길하지 못하다.
1969년생, 지금은 귀하의 길한 운의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1981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 것! 그로인해 유쾌한 하루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1993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라.

[개띠]
귀하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하리라.

1958년생, 꽃보다는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하라.
1970년생, 귀하의 본분을 잊지 말고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1982년생, 안정을 취하세요.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하리라.
1994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돼지띠]
원하는 일은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지만 주의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1959년생,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1971년생, 사욕을 버리고 자신의 것을 덜어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하리라.
1983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라.
1995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라. 배울 점이 많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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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어업인들에게 정년이 어디있습니까. 65세가 넘어도 왕성하게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농어민들에게 적용하는 정년 기준은 현재의 65세에서 대폭 늘려야 합니다.”

농촌지역의 급격한 고령화 속에 기계를 통한 영농이 늘고 있다. 사진은 강원도 화천군의 영농대행 모습. 화천군 제공
자동차보험에 적용되는 농어업인의 정년을 현재의 65세에서 70세로 늘리기 위한 법률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평화당 김종회 의원은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의 취업가능 연한을 농어업인의 경우 현재 ‘6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연장하도록 하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의원은 “현행법은 보험회사 등이 보험금 등을 지급할 때 피해자가 농업인 또는 어업인인 경우 정년을 65세로 보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농어업인의 정년은 다른 육체노동자와 마찬가지로 60세를 적용해오다 2010년 법이 개정되면서 65세로 상향조정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의 규정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촌지역에서는 상당수 농어업인들이 65세가 넘어서도 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농기계에 의존한 농작업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교통사고의 위험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실제로 농어촌지역에서는 트랙터나 경운기를 끌고 도로에 나왔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44.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 경영주(가구주) 평균 연령은 만 67.7세로 나타났다. 이런 통계는 65세로 돼 있는 농어업인 정년 기준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 의원은 “현행 법 아래에서는 66세 이상의 농어업인이 교통사고를 당해도 휴업손해비 등을 수령하지 못하는 등 손해배상을 충분히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희일 선임기자 yh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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