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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용우
1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보이스3’에는 그간 가면에 가려져 있던 와이어슌의 정체가 배우 이용우인 듯한 장면이 등장하면서, 이용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와이어슌은 도강우(이진욱)의 사이코패스 본능을 각성시키기 위해 꾸준히 주변을 맴돌던 인물. 뿐만아니라 방제수(권율)를 잔인하게 살해하려고 시도하고, 거침없이 사람들을 죽여왔다.
한편, 이용우 2009년 SBS TV 드라마 '스타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추적자',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반도에 살어리랏다', '발레리노' 등에 출연했다.
이용우는 지난 2012년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용우와 웨딩마치를 울린 일반인 여자친구 역시 무용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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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일요일인 2일에는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오전 6시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다.
지역별로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7도 △부산 17도 △춘천 13도 △강릉 18도 △제주 19도 △울릉도·독도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4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제주 24도 △울릉도·독도 24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는 ‘한때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기도 하다.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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