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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주말 '슈퍼세일'…최대 20% 추가 할인

글쓴이 : 날짜 : 2019-06-01 (토) 04:23 조회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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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정문 기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이번 주말 '슈퍼세일' 이벤트가 열린다.

신세계사이먼은 6월 첫 주말인 1, 2일 양일간 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수퍼 세일(SUPER SALE)'을 개최한다.

'수퍼 세일'은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행사로, 올해 '수퍼 세일'에서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일부 브랜드 및 품목은 추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브랜드 별 할인율은 서로 다르다.

구매 금액 별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전 점에서 삼성 또는 KB국민카드로 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각 5/10만원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SSG PAY로 100/200만원 이상 결제 시 SSG MONEY를 각 1/2만원 증정한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전 점에서 아르마니 스토어, 마이클코어스, 마쥬, 산드로, 띠어리, 미샤, 지고트, 럭키슈에뜨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폴로 랄프로렌, 빈폴, 브룩스브라더스, CK 진, 게스 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한, 아디다스, 언더아머, 푸마,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의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와 슈콤마보니, 락포트, 탠디 등의 슈즈 브랜드도 참여한다. 

이밖에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브리오니, 브루넬로 쿠치넬리, 겐조, 끌로에, 골든구스 디럭스 브랜드, MSGM, 아페쎄, 에르노, 지미추, 닐바렛, 폴스미스, 파비아나 필리피, 봉쁘앙, 펜디 키즈, 울리치 등이 참여한다. 

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에르메네질도 제냐, 휴고보스, 막스마라, N.21, 비비안웨스트우드, DKNY, 디젤, 라코스테, 아크테릭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파타고니아, 시코르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오일릴리, 루이까또즈, 지보티첼리, 아이잗바바&더 아이잗 컬렉션, 내셔널지오그래픽, 리복, 테일러메이드, 라움에디션, 아디다스 키즈, 게스 키즈, 네파 키즈, 오프라벨, 템퍼 등이 참여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 이세이미야케&플리츠플리즈, 맨온더분, 에스티듀퐁, 올세인츠, 만다리나덕, 디스커버리, 코오롱스포츠, 타이틀리스트, 빨질레리, 로가디스, 스와로브스키, 캠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5월 초 오픈한 SSG.COM '프리미엄 아울렛'관에서도 파라점퍼스, 무스너클, MSGM, 아쉬, 나이스크랍, 에고이스트, 랩 등의 브랜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20% 추가 할인한다.

한편, 수퍼 세일이 개최되는 양일간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우선 전 점에서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특별 제작한 수퍼 세일 풍선을 무료 증정한다.

센터별로 특색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인디밴드 공연과 글램핑 컨셉의 푸드트럭/플리마켓 대축제가 열리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BTS 어쿠스틱 버전 커버 등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인기 스트리트 푸드가 가득한 푸드 페스타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동심을 자극하는 수퍼 매직쇼와 비눗방울 놀이, 플리마켓, 수퍼 간식 페스타 등이 열리며,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버스킹 밴드, 저글링 쇼 등 신나는 수퍼 콘서트와 푸드트럭/플리마켓 대축제가 개최된다.

신세계사이먼은 '수퍼 세일' 기간 중 30분 조기 오픈, 1시간 연장 영업을 단행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 /사진=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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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알릴레오’서 밝혀
北 영유아 영양강화식품 지원
국내 민간단체에도 추가지원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식량 위기에 처한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인도적 차원에서 100만 달러(약 12억원)을 지원하겠다고 1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밤 0시부터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북한 인구의 40%인 1000만명이 넘는 인구가 지금 식량 때문에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고 긴급구조를 안하면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특히 영유아나 임산부들의 영양이 굉장히 어려운 단계에 있다”며 “서울시가 100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2억원 정도를 WFP(유엔식량계획)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WFP는 최근 보고서에서 10년 내 최악의 식량난으로 북한주민 약 1000만명이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유아, 임산·수유부, 결핵환자 등은 영양 결핍에 따른 심각한 후유증이 우려돼 긴급 식량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14일 서울시청을 방문한 데이비드 비슬리 WFP 사무총장의 공식요청에 대한 시의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당시 비슬리 사무총장은 박 시장에게 북한의 심각한 식량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영유아 등 취약계층 지원에 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시는 WFP를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영양강화식품을 제공해 북한의 영유아들이 성장기 필수영양소를 적극 공급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북한의 5세 이하 영유아 약 200만명 중 10%인 20만명이 한달 간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원은 시의 남북교류협력기금을 통해 이뤄진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서울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약 35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WFP에 지원한다. 이후 WFP는 영양강화식품 원료구매, 생산, 수송, 적정분매 등 현지수행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실행 및 모니터링 한다. 시는 이달 중으로 지원금이 WFP 측에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시장은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국내 민간단체 요청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대북 인도적 지원에 헌신해 온 국내 민간단체의 요청도 적극적으로 수렴해 추가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여러가지 농사를 잘 할 수 있는 인프라 등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들었다”며 식량부족을 북한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 산림 등 인프라 협력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박 시장은 “남북관계 발전은 산을 하나 넘는 게 아니라 산맥을 넘어가는 것”이라며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은 향후 반세기의 번영을 보장하는 프로젝트이고 올림픽을 잘 준비하면 통일의 절반은 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국제도시경쟁력과 관련해서는 “불안정한 한반도의 안보환경 문제로 서울시가 저평가 되고 있다”며 “남북관계가 더욱 평화적인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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