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소속 21 세의 DF 트랜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미래에 주장을 맡고싶다는 꿈이 있다고 밝혔다고 10 월 31 일 영국 언론 'BBC'가 보도했다.
6살 때부터 리버풀의 유스에서 뛰고 2016 년 7 월에 상위 팀으로 승격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11 경기에 출전해 우승에 기여한바 있으며 이번 시즌은 공식 경기 14 경기에 출전해 1 골 3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놀드는 "주장을 맡는 것이 나의 꿈이라고 단언하지만 그것을 말한다는 것이 결코 부끄럽지 않아요.
그것이 실현 될 것인지는 나에게만 달린게 아닙니다. 아무나 주장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언젠가는 해보고 싶어요. 리버풀에서 후배를 이끄는 것은 내가 항상 꿈꿔 왔던 것이며, 나를 움직이게하는 원동력이니까요.
나는 항상 리버풀의 선수이며, 리버풀은 나의 집입니다.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 건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리버풀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지금 꿈 속에 살고 있는 것 과 마찬가지이며 그것은 영원히 변치않습니다 ."라며 미래에 리버풀의 주장을 맡는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https://www.footballchannel.jp/2019/11/01/post34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