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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국립공원서 멸종위기 '담비' 서식 확인

글쓴이 : 날짜 : 2019-05-29 (수) 22:35 조회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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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무등산 국립공원, 멸종위기 야생생물 담비 서식 확인돼 (사진=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 제공)무등산 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담비 서식이 확인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29일 무인센서 카메라를 통한 생태계 모니터링 중 멸종위기야생생물 II급인 담비를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담비는 행동권이 넓은 동물이지만 잇따라 무등산에서 서식이 확인되는 것으로 보아, 무등산을 거점으로 삼고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설명했다.

담비는 표범·호랑이가 멸종된 한국생태계에서 최상위포식자 지위를 가진다.

담비는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2~3마리가 무리 사냥을 통해 멧돼지나 고라니, 들고양이 같은 유해 야생동물을 사냥하여 생태계의 조절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무등산 국립공원 사무소 관계자는 "담비는 한국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이면서, 행동권이 넓은 '우산종'이다. 이러한 담비가 도심형 공원인 무등산 국립공원에 서식한다는 것은 무등산의 생태계가 아주 건강하다는 것 "이라며, "담비는 생태계 보전에 활용 가치가 높은 생물인 만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여 무등산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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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김경민(21) 군 ‘모범청소년 유공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난 23일 구청장실에서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소속 김경민 군(21)에게 ‘모범청소년 유공’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 군은 어린시절 가정 내 스트레스와 질병 등으로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오랜 방황 끝에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동반자 상담을 받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소개받아 이곳에서 진로설계를 위한 집단프로그램과 모듬북·캘리그라피·보드게임 등 동아리 활동으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해왔다.

‘꿈드림’에서 지속적 멘토링과 학습 지원을 받아 지난해 4월 검정고시에 합격해 ‘유치원 교사’라는 진로를 세우고, ‘유ㆍ아동 레크리에이션’, ‘놀이교육’, ‘유아체육’ 1급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

또, 자신의 진로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 인턴십으로 참여하면서 진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됐고, 올해 3월 백석예술대 유아교육학과에 진학했다.

김 군의 이런 노력을 높이 평가해 여성가족부는 모범청소년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김 군에게 표창장을 전달,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장래를 위해 노력한 김 군을 격려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왼쪽)이 김경민 군

김 군은 이 자리에서 “스스로가 목표를 정하고 무슨 일이든 시작하려는 마음을 가지면 많은 것들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센터를 이용하면서 어려움을 겪으며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멘토가 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선정한 ‘2019년 서울시민상’ 청년상 부문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교육지원 뿐 아니라 ‘상담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자격취득’,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돕고 있다.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주력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961명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학업’, ‘취업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만 9 ~ 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그만 둔 이후 적절한 보호와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자칫 비행과 범죄의 환경에 노출되기 쉬워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김 군과 같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당당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803-1873, 내선 2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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