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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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청원시스템 도입' 안건 채택29일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가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제7차 정기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19.05.29/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29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청원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등을 안건으로 채택했다.

김대중 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운영위원장협의회가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간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와 국회 활동에 활발히 대응하는 것은 물론 의회간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회의를 마친 후 도립국악원의 환영 공연·전북브랜드 뮤지컬 ‘홍도’ 관람,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탐방 등을 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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