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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손현석 기자]
'악인전'에 출연한 배우 김성규의 칸 영화제 방문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점※ 김성규 배우가 보내온 제72회 칸국제영화제 인증샷"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김성규가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멋스러운 보타이를 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칸 입성 축하", "너무 멋있다", "역시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니고 있다.
김성규는 현재 '악인전' 이원태 감독, 마동석, 김무열 등과 함께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악인전'의 공식 상영회에 참석하는 등 현지 일정을 소화 중이다.
한편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계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김성규는 연쇄살인마 K역을 맡았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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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 내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군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3일) 오후 육해공 각 군 본부의 인사참모부장을 모두 불러 서주석 차관 주재로 군내 사망 사고 근절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군 내 사망 사고는 모두 10건으로 이 가운데 8건이 자살 사건이었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례는 병사와 부사관이 각각 3명, 준사관과 군무원이 각각 1명씩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20일 전군에 공문을 내려보내 우리 군의 전투력을 떨어뜨리고 국민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인명 사고의 연결 고리를 끊을 수 있도록 각급 부대 운영을 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정규[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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