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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건설현장 대상…현장 특성 고려한 맞춤형 교육 ◀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5월 13일(월)부터 5월 24일(금)까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현장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규 착공한 중·소규모 건설현장(10개소)을 행복청 관계자가 방문하여, ▲ 자체제작 교재를 활용하여 안전·품질·시공·감리분야 관련기준, 근로환경 취약시기 대비 행동요령 등 교육 ▲ 현장관계자와 자유 토의 ▲ 향후 교육내용·방법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로 나눠 실시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현장관계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확대 추진하며, 현장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고품질의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현장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강병구 사무관(☎ 044-200-3203)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