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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중 무역협상 결렬로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중국 4월 외국인 직접투자와 광공업생산, 유럽연합(EU)의 1·4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등 경제 지표에 주목할 만하다. 필리핀 중간선거를 비롯해 호주 총선 등 국제 정치 이벤트도 연이어 실시 된다.
5월 13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정상회담
리차드 클라리다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연설
중국: 4월 외국인 직접투자(전년비 8.0% 증가)
일본: 4월 외환보유액(1조 2,918억 달러)
필리핀: 중간선거
5월 14일
미국: 4월 수출입물가지수 전월비 0.7% 증가(0.6%)
일본: 3월 경상지수 예비치 3조 72억엔(2조 6,768억엔)
유럽연합: 3월 산업생산(전년비 -0.3% 감소)
석유수출국기구(OPEC) 월간 보고서
5월 15일
미국: 뉴욕연방준비은행 가계부채 보고서
중국: 4월 광공업 생산(전년비 8.5% 증가)
유럽연합: 1·4분기 GDP 계절조정치(SA) 예비치 전기비 0.4% 증가(0.4%)
5월 16일
미국: 5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경기전망 9.0(8.5)
일본: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전년비 1.3% 증가)
유럽연합: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
5월 17일
미국: 4월 경기선행지수 0.2%(0.4%)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유럽연합: 유럽연합 재무장관 회의
5월 18일
호주: 연방 총선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