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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5월 11일 띠별 운세

글쓴이 : 날짜 : 2019-05-11 (토) 05:15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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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구나.

1948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마라. 어울리기 힘들다.
1960년생, 금전거래는 금물이다. 신중해라.
1972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1984년생, 거래는 이루어지기 힘드니 안타까움이 생긴다.

[소띠]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쁨이 생긴다.

1949년생, 당신의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맺는다.
1961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말라.
1973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된다. 낙심하지 말라.
1985년생, 집밖에 오래있지 마라. 낭패를 당할 수 있다.

[범띠]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

1950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가 성사된다.
1962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1974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라.
1986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구나. 포기함이 좋을 듯하다.

[토끼띠]
언덕 위의 소나무 한 그루 독야청청하니 만인의 존경을 받는구나.

1951년생, 주위의 얇은 말을 듣고 판단하지 마라.
1963년생,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라.
1975년생, 쇠를 끊을 정도의 힘이 생겨난다.
1987년생, 누군가가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된다.

[용띠]
하늘이 큰 복을 주니 만사형통이다.

1952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원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64년생, 준비된 자만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1976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마음이 편하다.
1988년생, 물가에 가려거든 조그만 미루어라.

[뱀띠]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하루이다.

1953년생, 좌불안석이라.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라.
1965년생, 건강에 무리가 있겠다. 휴식이 필요하다.
1977년생, 관제나 구설수를 조심하라. 자신의 뜻과 다르게 전달될 것이다.
1989년생, 가까운 곳의 나들이는 길하다. 먼 여행은 금물이다.

[말띠]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1954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66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78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1990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양띠]
큰 뜻을 이루니 세상의 모범이 된다.

1955년생, 길함과 흉함이 교차하는 하루.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1967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겠다.
1979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 있고 빛나는 법이다.
1991년생,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 면주위로부터 원망을 듣겠는가?

[원숭이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56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68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80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92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닭띠]
이루려는 마음만 있고 현실의 벽이 높으니 안타까운 하루.

1957년생, 자신의 마음을 먼저 정리하라.
1969년생,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라. 좋은 제안도 천천히 진행하라.
1981년생, 집안에 기쁜 일이 생길 것이니 저녁이 즐겁다.
1993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개띠]
기울었던 운이 바뀌고 의기소침했던 마음에 희망이 생긴다.

195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1970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82년생, 자신을 멸시하는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
1994년생, 숨겨 놓은 기술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라. 모든 일에 새롭게 도전해 볼 때이다.

[돼지띠]
다투지 말라.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다.

1959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구나.
1971년생, 욕심을 부리지 마라.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라.
1983년생, 주위의 의견에 흔들리지 마라.
1995년생, 모든 일에 꾀나 요령을 부리지 마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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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공사로 끊어졌던 구간 연결, 걸어서 두 시간 코스

경춘선 숲길(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11일부터 경춘선 숲길 전 구간을 시민에게 정식으로 개방한다.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경춘 철교에서 서울 북쪽을 가로질러 구리시까지 이어지는 경춘선 숲길이 첫 삽을 뜬 지 6년 만인 11일 6㎞ 전 구간 개통된다.

전 구간 개방은 앞서 개통한 1∼3단계 구간에 이어 행복주택 공사로 끊어졌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구부터 공덕제2철도 건널목까지 0.4㎞ 구간 관리를 최근 서울시가 넘겨받으면서 이뤄졌다.

경춘선 숲길은 2010년 12월 열차 운행이 중단된 이후 방치됐던 경춘선 폐선 부지를 서울시가 2013년부터 녹색의 선형공원으로 탈바꿈시키면서 탄생했다.

총 461억원을 들여 옛 기찻길과 구조물을 보존하면서 주변에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숲길을 조성했다.

개통은 크게 3단계에 걸쳐 이뤄졌는데 2015년 5월 1단계(공덕제2철도건널목∼육사삼거리 1.9㎞), 2016년 11월 2단계(경춘 철교∼서울과학기술대 입구 1.2㎞), 2017년 10월 3단계(육사삼거리∼구리시 경계 2.5㎞)가 개통됐다.

[그래픽] 경춘선숲길 2017년 '경춘선 숲길' 3단계 구간(육사삼거리∼서울·구리시 경계 2.5km) 개방이 개방됐고, 당시 공백으로 남았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구부터 공덕제2철도건널목까지 0.4㎞ 구간이 11일 개통된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랑천을 가로지르는 경춘 철교를 시작으로 구리시 경계까지 숲길을 따라 걸으면 약 두 시간이 걸린다.

이날 개통식은 오전 10시 박원순 시장, 협력 기관장, 시민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박 시장은 이번 개통 구간에 속한 방문자센터에서 행복주택 중간 지점까지 약 800m를 시민과 함께 걷을 예정이다.

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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