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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4월 30일 띠별 운세

글쓴이 : 날짜 : 2019-04-30 (화) 06:06 조회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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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윗사람과의 친목을 돈독히 하라 한 덕을 볼 수 있겠다.

1948년생, 방해하는 것이 없으니 막힘이 없다.
1960년생, 크게 불안한 거래이더라도 이루어진다.
1972년생, 화해로 해결하려 하지만 상대가 그러려 들지 않는다.
1984년생, 잃었던 것을 찾게 된다.

[소띠]
남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항상 자신의 고집대로 일을 처리하니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도와주는 이 없겠다.

1949년생, 최악의 상태까지 갈 수가 있다.
1961년생, 밀려오는 부채로 부도 위험이 있겠다.
1973년생, 전업이나 개업을 생각중 이라면 신중하게 결정하라.
1985년생, 사귀는 사람하고는 별반 문제가 없는데 주변의 반대가 있겠다.

[범띠]
마음을 비우고 분수에 넘치지 않는 행동만 하게 되니 목록이 저절로 굴러 들어오게 된다.

1950년생, 하찮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라.
1962년생, 유익한 거래가 이루어지겠다.
1974년생, 서로가 당장이라도 원수로 돌아설 듯 하나 결국 화해한다.
1986년생, 좋은 취직자리가 기다리고 있다.

[토끼띠]
책상 위에 책이 있고 도마 위에 칼이 있듯 있어야 할 것이 있으니 이처럼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1951년생,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가능할 수 가 있다.
1963년생, 아마도 여성의 도움이 있겠다.
1975년생, 분실한 물건이 있다면 여성의 소행일 것이다. 동쪽이나 북쪽 방향에 있다.
1987년생, 결과론 적이기는 하지만 합격할 수가 있다.

[용띠]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

1952년생, 오늘 하루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1964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
1976년생, 억지로 하려 하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1988년생, 실력도 부족한데 노력 또한 게으르구나.

[뱀띠]
마음을 바르게 쓰면 평균을 이룰 수는 있으나 이것이 어려우니 부정을 저지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1953년생, 도와줄 사람이 없으니 망막하기만 하다.
1965년생, 가까운 사람이 곁을 떠나니 외롭구나.
1977년생, 상대방의 마음이 벌써 떠났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 있다. 미련을 버려라.
1989년생, 친구와 싸우지 마라. 우정을 돈독히 하라.

[말띠]
모든 일이 발전 일로에 있으니 새로운 것을 계획하고 실행하기에는 최적기라 할 수가 있겠다.

1954년생, 윗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면 더욱 발전하리라.
1966년생, 초산인 경우 아주 어렵게 아기를 낳겠다.
1978년생, 쉽게 찾을 수 없으니 단념하는 것이 좋다.
1990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의 만족하는 마음을 가져라.

[양띠]
음과 양이 화합하고 상하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무엇인들 이루지 못할 것인가!

1955년생, 병세가 심각하다. 빨리 병원을 찾아가도록 하라.
1967년생, 연상의 이성과 교제 중이어서 집안의 반대가 심하겠다.
1979년생, 자신의 실수로 비롯된 일이다. 천천히 되짚어 보라.
1991년생, 어려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 있겠으나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원숭이]
소인의 체통을 잃으면서도 이득을 보려 하지 말고 큰 그릇으로 대처하라.

1956년생, 희망 없는 일에 재물과 노력을 허비한다.
1968년생,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1980년생, 찾을 물건이 있다면 동남방에 깊이 숨어 있다.
1992년생, 뜻하지도 않게 몇 군데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주니 진정 어린 마음으로 공경을 하여라.

[닭띠]
어려운 일을 능히 이겨내기 좋은 일만 생긴다.

1957년생, 소송이 있다면 승소할 수 있겠다.
1969년생, 여행을 가게 된다면 고난이 따르게 되나 얻는 것이 많겠다.
1981년생, 혼인 문제로 주변 사람의 반대가 심하겠다.
1993년생, 귀하가 찾는 것이 서남쪽의 물가에 있으나 찾기 어려우니 찾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개띠]
처음에는 힘이 드나 나중엔 태평해지니 모든 것이 좋게 될 것이다.

1958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하지 마라.
1970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1982년생, 시기가 맞아 떨어져 이루려는 목적을 이룰 수 있다.
1994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각각이니 하는 일이 마음과 같지 않다.

[돼지띠]
스스로를 조절할 줄 아는 실력이 갖추어진다면, 만사가 대길 할 운세이다.

1959년생,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71년생, 옳지 못한 생각은 가지지 말라.
1983년생, 실직자는 오랜 실업자 생활을 청산할 때가 왔다.
1995년생, 대수롭지 않은 병이나 젊을수록 조심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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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 패스트트랙 처리 시도…한국당 거센 항의

[앵커]

여야4당이 회의장을 옮겨 국회 사법개혁특위와 정치개혁특위를 개의했습니다.

이에 한국당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거세게 항의를 하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좀 더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현재 국회에선 여야 4당이 회의장을 옮겨 국회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장소를 사전에 공지된 곳과 다른 곳으로 바꿔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시도에 나선 건데요.

사개특위에선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고, 정개특위에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담은 선거제 개편안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시도합니다.

소식을 접한 한국당은 바뀐 회의장으로 찾아가 날치기라고 거칠게 항의했습니다.

한국당 의원들이 진입을 시도하며 긴장감이 높아지자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위원장은 각각 질서유지권을 발동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불법과 꼼수로 점철된 공수처법 처리를 시도하려 한다며 좌파 독재 완성 시도를 저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오늘 권은희 의원 대표 발의로, 고위 공직자와 그 가족의 부패 관련 범죄를 수사 대상으로 정한 별도의 공수처법을 제출했는데요.

이에 민주당은 바른미래당의 공수처법안을 받아들이고 오늘 중 처리하겠다고 공표한 상태입니다.

민주당에 이어 민주평화당도 의총을 열고 바른미래당의 제안을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국회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시점에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 선거제 개혁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다른 부분에 문제점이 많이 있지만 패스트트랙 처리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민주당과 한국당의 상호 비방도 거칠어지고 있는데 관련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한국당이 '독재 타도' 구호를 외치는 데 대해 "도둑놈이 매를 드는 격"이라며, "도둑놈들에게 국회를 맡길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참는 것도 한계가 있고,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정의를 지키지 못한다"며 자신이 선봉에 서 한국당과 싸우겠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지금 벌어지는 범여권 4당의 독재정치 배후에는 청와대가 있다"면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실정을 덮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패스트트랙 지정 시도에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국민과 함께 맞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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