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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밀레니얼 가족 맞춤형 '가정의 달' 선물 제안

글쓴이 : 날짜 : 2019-04-29 (월) 12:39 조회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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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밀레니얼 가족을 공략한 가정의 달 기획전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2019년 트렌드 코리아'에서 소비 주역으로 소개된 '밀레니얼 가족'의 소비트렌드를 파악해 디자인 상품을 강화하고 맞춤형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가성비를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과 심리적 만족을 우선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실속형 용돈박스와 꽃다발 ▲취향 맞춤형 선물제안 ▲가족을 위한 튤립시리즈 상품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어버이날 선물 1위 품목으로 부상한 용돈박스는 실속형 선물 트렌드 속에서 그 인기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소는 용돈 박스 품목을 강화해 용돈으로 '선물케익'을 만들 수 있는 ▲용돈케익만들기kit 및 용돈에 향기를 담은 ▲석고방향제용돈박스SET를 새로 선보였다.

실속형 용돈박스 선물에 정성을 채울 수 있는 카네이션 조화와 비누꽃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간편함을 중시하는 밀레니얼을 위해 ▲기프트백꽃다발(카네이션) 등 별도의 수고없이 바로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 돋보인다. 취향대로 꽃다발을 만들고 싶다면 ▲6가지카네이션부쉬 등의 꽃송이 상품과 리본, 포장지 등의 다양한 꽃포장 용품을 이용하면 된다. 비누꽃은 꽃송이, 꽃다발, 꽃바구니, 화분 형태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어버이날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는 브로치 및 코사지 상품도 다채롭게 구비했다.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에 맞춰 부모님, 배우자, 아이의 취향대로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했다. 어머니와 아내 맞춤형 선물로는 향기로운 입욕제 9종, 커피드리퍼 및 찻주전자가 있고, 야외 취미생활을 즐기는 아버지와 남편에게 선물하기 좋은 골프용품과 각종 전자기기 상품을 마련했다. 인테리어 소품을 즐겨 찾는 가족에게는 카네이션 장식의 디퓨저 3종과 카네이션캔들, 캘리그라피 액자를 선물하면 된다.

어린이날 선물도 빠질 수 없다. 아이들 취향의 장난감차, 로봇, 인형 등의 상품 14종이 준비되어 있다. 전동탱크, 미니카, 변신로봇히어로 등의 자동차 시리즈와 ▲DIY주방놀이세트 ▲아동헤어액세서리세트 ▲조립식글라이더 등 아이들이 직접 만들며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있다. 또한 아이를 친구, 동반자로 여기는 밀레니얼 부모의 특성을 고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전자게임기와 같은 레트로 상품도 구성했다.

이밖에 다양한 사이즈의 선물박스와 선물봉투, 유머봉투, 만년필, 캘리그라피펜 등 정성스레 선물 포장을 꾸밀 수 있는 선물준비용품을 판매한다.

카네이션 선물이 식상한 밀레니얼을 위해 특별한 디자인 상품도 마련되었다. 다이소는 이번 기획전에 화사하고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튤립시리즈를 새로 출시했다. 5월을 대표하는 꽃 튤립 디자인의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문구용품, 뷰티용품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튤립 패턴의 머그잔 및 유리컵, 주방 장갑, 원피스 앞치마 등의 주방용품과 함께 ▲튤립인테리어커튼(약90×120)을 활용하면 5월에 어울리는 따뜻한 가정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감사편지와 다이어리를 꾸밀 때 필요한 튤립 마스킹테이프와 접착메모지 등 다양한 문구용품도 판매한다. 이밖에 집에서 소소한 취미로 즐길 수 있는 ▲가정의달자수파우치만들기세트와 휴대하며 쓸 수 있는 ▲핸드&네일크림(30Gx3EA)도 준비되어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밀레니얼 가족의 소비 특성에 맞춰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디자인 상품군을 강화하고, 선물 받는 분의 취향을 세분화하여 선물 품목을 강화해 선보였다"며, "다이소가 제안하는 선물로 실속과 센스를 모두 갖춘 선물을 준비하고, 평소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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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그 동안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48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0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1972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1984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소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1949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는 하루이므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라.
1961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는다.
1973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금전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1985년생, 귀하는 밥값을 내는 정도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범띠]
의외의 횡재를 바라게 되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이다.

1950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겨 투기성 있는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다.
1962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걸려드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라.
1974년생, 상하로는 지휘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1986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토끼띠]
귀하의 입지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이다.

1951년생, 오늘 귀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1963년생, 가지 않는 것이 꼭 좋다고도 할 수 없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1975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87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시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용띠]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1952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1964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1976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88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서로 다툴 수 있다.

[뱀띠]
재수는 그래도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1953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1965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7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9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꼭 주의해야 한다.

[말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1954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1966년생, 적적한 봄날의 숲에서 이슬이 내리고 하늘이 높은데 무슨 부채가 필요할까.
1978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90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양띠]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당신을 쫓아다닌다.

1955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귀하를 기다린다.
1967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게 되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면치 못하리라.
1979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 인생을 즐겨라.
1991년생, 마음도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우니 일을 해도 허무한 마음만이 남게 된다.

[원숭이띠]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찌 동서남북을 손쉽게 분간할 수 있겠는가.

1956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1968년생, 달빛이 지붕을 비치니 좋은 사람이 찾아와 도와줄 것이다.
1980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라.
1992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도록 하라.

[닭띠]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니 단독으로는 어렵다.

1957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1969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1981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백 가지 일을 가히 이루게 된다.
1993년생, 주변의 친구가 귀하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

[개띠]
장사를 나선 길에서 크게 재물을 얻게 되어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사는 격이라.

1958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1970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자식에게 나쁜 일이 생기니 주의가 필요하다.
1982년생, 몸을 따르는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1994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돼지띠]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1959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71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1983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199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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