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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게 국회냐"…패스트트랙 놓고 국회 밤샘 충돌

글쓴이 : ȯ 날짜 : 2019-04-26 (금) 19:05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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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독재타도", "헌법 수호"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25일 오후 국회 의안과 앞에서 여야4당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제출을 저지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5일 오후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위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회의장에 진입을 시도하다, 한국당이 이를 물리적으로 저지하면서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다.

사개특위와 정개특위는 이날 오후 9시, 9시30분 각각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소집에 따라 정개특위 소속 민주당, 정의당, 바른정당 의원들은 오후 9시30분부터 정개특위 회의장인 국회 본청 445호실 진입을 시도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25일 오후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정안전위 회의실 앞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하지만 한국당 의원들과 보좌진이 회의장 출입구를 물리적으로 막으면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한국당 의원들은 "독재타도", "헌법 수호"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는 애국가 1절을 부르기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법을 지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이해찬 대표, 심상정 의원님, 이렇게 국회 운영해도 돼? 이게 국회냐”며 거듭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5일 밤 국회 사법개혁특위 개의를 저지한 자유한국당 의원, 보좌진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에 관련해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의) 업무방해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면서 “국회선진화법은 한국당이 여당일 때 만든 법인데, 법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과정을 방해하는 것은 국회의 권능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긴 대치 끝에 사개특위는 새벽 2시30분께 한국당의 저지를 피해 원래 회의장이 아닌 법사위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 6명만 참석, 의결정족수 11명을 채우지 못해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조정법안에 대한 패스트트랙 추진 표결을 하지 못했다. 지금은 정회를 한 상태다.

앞서 여야 4당은 패스트트랙으로 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들을 제출했다. 선거제 개편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전날(24일) 제출된 상태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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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전 수석 4억5천만원↑…오세정 서울대총장 44억2천만원 최고

공직자 재산공개(PG)[이태호,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68명의 본인 및 가족 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7명, 승진 29명, 퇴직 26명 등이다.

임 전 실장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액 4억3천만원에서 퇴임 때 6억5천만원으로 재산이 1년 5개월여만에 2억2천만원 늘었다.

서울 은평뉴타운의 아파트 가액 변동, 급여 저축을 통한 예금 증대 등이 주요 요인이었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은 취임 당시 19억4천만원에서 퇴임 때 23억9천만원으로 4억5천만원 늘었다.

윤 전 수석은 경기 성남 분당구 아파트를 총 15억6천만원에 매도하고, 9억1천만원 상당의 전세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예금은 4억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신고했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의 경우 취임 당시 5억1천만원에서 퇴임 때 6억원으로 9천만원가량 늘었다. 전북 익산 단독주택과 토지의 가액변동 등이 원인이었다.

반면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은 취임 당시 54억3천만원에서 퇴임 때 50억8천만원으로 재산이 줄었다. 구체적인 감소내역은 이번 재산 공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월 임명된 청와대 비서진들의 재산 내역도 공개됐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아파트와 토지 등 부동산 12억7천만원을 포함해 23억8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강기정 정무수석은 배우자 명의의 광주 북구 아파트(1억7천만원)를 포함해 총 6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아파트(7억1천만원)를 포함해 9억2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과천시 부림동 아파트 분양권(8억7천만원), 배우자 명의의 마포구 공덕동 아파트(5억4천만원), 장녀 명의 서울 용산구 연립주택(2억원) 등을 포함해 총 14억6천만원을 신고했다.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7억8천만원), 본인 명의의 세종시 대평동 아파트(3억3천만원)를 포함, 15억5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현직자 중 재산 상위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 44억2천만원, 최병호 전 부산대 교육부총장(현 부산대 교수) 37억8천만원, 천세창 특허청 차장 2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현직자 중 재산 하위자는 이성재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3억1천만원, 김중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3억8천만원,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3억9천만원 순이었다.

퇴직자 가운데 재산 상위자는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에 이어 이상훈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40억4천만원, 이선희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38억7천만원 순이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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