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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노영민 靑비서실장 23억…강기정 6억·윤도한 9억

글쓴이 : 날짜 : 2019-04-26 (금) 04:32 조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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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6억·윤영찬 23억…김현철 전 경제보좌관 50억
1월 임용·승진·퇴직 고위공직자 대상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2기 청와대 참모진 인선 발표 기자회견에서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 내정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1.8/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재산은 23억8463만원인 것으로 신고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 대상자 68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게재했다.

이번 공개대상자는 신규 7명, 승진 29명, 퇴직 26명 등으로 해당 기간은 지난 1월이다.

차관급 이상 현직 공무원은 노 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비서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 등 3명이다.

노 실장의 재산은 23억8463만원으로, 토지는 본인 명의의 충북 청원군 문의면 학교용지와 대지, 배우자 명의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임야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임야 2억6739만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과 부인 공동명의의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파트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2채, 차남 명의의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아파트 등 10억694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두 아들과 모친 명의의 예금 12억4072만원, 배우자 명의의 유가증권 211만원도 신고했다. 주택구입자금 1억3397만원이 채무로 신고됐다.

강 수석은 6억919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광주 북구 문흥동 아파트 1억7000만원,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와 모친 명의 예금 5억292만원을 신고했다.

윤 수석은 아파트 9억6500만원과 예금 4억7767만원 등 총 9억1959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5억2407만원으로 신고됐다.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은 1998년 상속으로 취득한 토지 6225만원과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의 아파트 및 주택 16억1715만원 등 총 14억5885만원을 신고했다.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인 여 비서관은 재직중 퇴직금 중간정산 등으로 취득한 한겨레신문 비상장주식 8225주 4112만원도 신고했다. 여 비서관은 "퇴직 후 재산등록기준일 이후 주식환매로 대금이 입금됐다"며 "다음 재산변동신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은 15억5020만원,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은 11억7286만원, 복기왕 정무비서관은 10억8022만원을 신고했다.

차관급 이상 퇴직 공무원은 총선 출마 등 사유로 청와대를 떠난 전직 청와대 인사 4명이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아파트 5억800만원의 건물과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 2억126만원, 본인 명의의 현대아산 주식 545만원 등 총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임 전 실장은 2006년식 그랜저TG 차량을 매도하고 구입한 2016년식 싼타페 2500만원도 신고했다.

한병도 전 정무수석비서관은 총 6억54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토지 165만원과 전북 익산시 신용동의 단독주택 2억3172만원, 본인과 배우자, 모친 명의의 예금 3억6623만원이 재산으로 신고됐다.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재산으로 총 23억8755만원을 신고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아파트를 매도하고 9억1000만원의 전세권을 취득했다.

윤 전 수석은 예금 12억8032만원, 유가증권 2억269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김현철 전 경제보좌관의 재산은 50억8435만원으로, 퇴직자 재산 상위 3인에 포함됐다. 김 전 보좌관은 건물 14억7769만원, 예금 35억4666만원과 골프 회원권 30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차관급 이하 퇴직 청와대 인사 중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 재산은 2억1928만원,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 재산은 -3032만원으로 퇴직자 재산 하위 3인에 각각 포함됐다.

권혁기 전 춘추관장의 재산은 8억4011만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의 재산은 7억3795만원, 최우규 전 연설기획비서관은 8억5050만원으로 신고됐다.

현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44억1987만원을 신고한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이었다. 최병호 부산대 교육부총장은 37억7719만원, 천세창 특허청 차장은 27억629만원이다.

현직자 중 재산을 가장 적게 보유한 사람은 3억1000만원을 신고한 이성재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다. 김중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이 3억8000만원, 김병로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3억9000만원이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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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the300]임 전실장 '현대아산' 보유-김현철 '비츠로셀' 매각..수도권아파트 상승]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서울 반포동 아파트,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충북 청주의 아파트와 사무공간 등을 합쳐 지난해 23억8463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전임자인 임종석 전 실장은 서울 은평구 아파트를 포함, 6억4945만원을 신고했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임종석 비서실장이 8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신임 비서실장 등 인사를 발표한 후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2019.01.12. pak71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부공직자윤리위는 26일자 관보를 통해 고위공직자 68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고했다. 올해 1월부터 2월1일 사이 신규임용, 퇴직 등 사유가 발생한 경우다. 퇴직자 중에는 김현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50억8435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대로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은 2억2000만원, 남요원 전 문화비서관은 마이너스 3000만원으로 68명중 '재산 최소액 3명'에 포함됐다.

노영민 실장 반포아파트 ↑, 임종석 "급여저축"
토지·건물을 합한 노 실장의 부동산은 12억7400만원. 반포동 서래한신아파트(45.72㎡)를 부부 공동명의로 보유중이고 각각 2억3050만원, 합계 4억6100만원을 신고했다. 직전신고보다 1400만원이 올랐다. 충북 청주엔 아파트, 사무실, 교육및복지시설을 각각 보유했다. 그의 차남이 3억원짜리 마포구 공덕동 아파트를 구입했고 이를 위해 1억3400만원 은행대출을 받은 것도 신고했다.

임종석 전 실장은 은평뉴타운 아파트 1채가 5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직전 4억4400만원이던 것이 6400만원 올랐다. 배우자 명의이다. 본인의 그랜저TG(2006년식)는 팔았고, 싼타페(2016년식)를 새로 구입했다. 임 전 실장 부부와 장녀 합계 1억4767만원이던 예금은 2억120만원으로 늘었다. 급여 저축 등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상징적이긴 하지만 대북 사업을 하는 현대아산 주식 103주(본인)도 있다. 평가액은 143만원에서 400만원 가량 올라 545만원이다.

현직 윤도한 9억, 전직 김현철 50억·윤영찬 23억
차관보(수석)급 이상 현직으로는 강기정 정무수석비서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신규자로 이름을 올렸다. 강 수석은 광주의 아파트를 포함, 6억9192만원을 기록했다. 윤도한 수석은 서울 공덕동 아파트 포함 9억1959만원을 신고했다.
【평양=뉴시스】 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에 노영민 주중한국대사를 또 한병도 정무수석비서관 후임으로 강기정 전 의원(55)을,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 후임으로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58)을 임명했다. 사진은 8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인선발표에 참석한 노영민(왼쪽부터)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비서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1.08. pak713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퇴직자 중 김현철 전 보좌관은 50억원 중 서울 대치동 아파트와 목동의 상가건물을 합쳐 부동산이 14억7700만원이다. 부동산은 직전 13억640만원보다 1억700만원 올랐다. 본인이 가졌던 비츠로셀 주식 1만3280주(1억9256만원어치)는 매각했다. 이에 재산총액은 1000만원 정도 줄었다.

윤영찬 전 소통수석은 23억8755만원을 신고했다. 경기 성남 이매동(분당) 아파트를 매각하고 전세로 거주하는 등 부동산이 12억7700만원에서 9억1000만원으로 줄었다. 그럼에도 예금이 약 8억원에서 12억8000만원으로 늘었고 본인 주식이 8775만원에서 2억269만원으로 증가, 재산 총계는 2억원 가량 순증했다. 윤영찬 전 수석은 내년 총선 성남 중원구 출마를 선언했다.

여현호 14.5억, 권혁기 8.4억원
현직 비서관으로는 조성재 고용노동비서관이 15억5020만원을 신고했다. 서울과 세종시에 각각 아파트 1채씩 총 2채를 보유했다. 서울과 세종시에 각각 아파트 임차권도 1채씩, 총 2채가 있다.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이 과천, 서울 공덕동에 자신의 아파트를 신고했다. 딸 명의인 서울 용산구 연립주택까지 신고해 건물만 16억1700만원이다. 경남 하동에 상속받은 토지 가격은 6226만원이다. 그럼에도 이주비 대출 등을 위해 3억9200만원 은행채무를 신고, 재산 합계액은 14억5885만원이다.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은 아파트 2채, 다세대주택 1채, 아파트 전세권 1건 등 11억7286만원, 복기왕 정무비서관은 10억8022만원을 등록했다.

비서관 퇴직자로는 최우규 전 연설기획비서관 8억5050만원, 권혁기 전 춘추관장 8억4011만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7억3795만원, 송인배 전 정무비서관 2억1928만원을 신고했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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