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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트론, 쎄븐아이홀딩스 인수…중국 뷰티시장 '노크'

글쓴이 : 날짜 : 2019-04-25 (목) 19:32 조회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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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헬스케어기기 전문기업 엔시트론(101400)이 쎄븐아이홀딩스를 인수하며 중국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엔시트론은 화장품 업체 쎄븐아이홀딩스 지분 100%를 100억원에 양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엔시트론은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한 쎄븐아이홀딩스는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둔 한중 화장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현재 메디필(Medi-Peel) 등 국내 8개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중국 온·오프라인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67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엔시트론 관계자는 “가정용 IPL(복합광파장) 미용기기 ‘로완’과 ‘아쿠아필’, 토탈 마사지케어 기기 ‘사운드웨이브’, 관계사 이지함화장품의 ‘더마’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을 중국에 런칭할 계획이다”며 “쎄븐아이홀딩스는 중국 전역에 관련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 기획 단계부터 판매까지 양사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엔시트론은 지난 19일 쎄븐아이홀딩스와 중국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내달 2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김태호 쎄븐아이홀딩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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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25일 허위 입원을 알선해 병원으로부터 소개비를 받은 혐의(보험범죄방지 특별법 위반·사기·의료법 위반 등)로 브로커 A(5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병증이 없는 환자를 입원시킨 뒤 요양급여비를 받은 광주지역 한방병원 7곳 한의사·의사 13명과 다른 브로커 1명, 허위 입원환자 149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허위 환자 63명을 모 한방병원에 소개해주고 입원비 10% 가량을 받아챙긴 혐의다.

한의사·의사들은 지난해 환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은 것처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허위 보험료를 청구해 1억2000여 만원 상당의 요양급여비를 타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보험설계사인 A씨는 자신의 보험에 가입한 이들에게 허위 입원을 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등 브로커들은 "입원하지 않고도 보험금을 받게 해주겠다. 외출·외박도 자유롭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사들은 환자들이 매일 치료를 받은 것처럼 진료기록부, 약제비, 입원 식대, 입·퇴원확인서 등을 허위로 작성해 요양급여비를 청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짜 환자 149명은 가정 주부 등 무직자가 가장 많았으며, 허위 입·퇴원확인서를 이용해 보험사로부터 4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 중이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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