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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주)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지난 4월 18일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의장, 김석준 교육감,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 인식개선과 일자리 창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후원하고,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 주최한 행사로 기념식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장애인의 날”은 1981년 유엔이 “세계 장애인의 해”를 선포한 이후 우리나라도 1981년 4월 20일 “제1회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준회장은 부산장애인경제인협회 고문과 부산심신장애인협회 자문 등 오랜 기간 동안 활동해오면서 장애인의 문화 창출, 경제활동 촉진 등 장애인들의 사회적 위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 오고 있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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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6시 20분쯤 전북 고창군에 있는 복분자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 일부와 보관 중이던 복분자 70여 톤이 연기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냉동창고 배수관에 감겨 있던 동파 방지 전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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