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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앞에서 '체육계 성폭력, 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체고 교사 김○○ 성폭력 사건 재고소장 제출 기자회견'에서 신윤경 변호사가 고소장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공대위는 1차 고소 당시 고소인이 성폭력 피해 상황을 재현하라는 요구를 받는 등 반인권적이고 위법적인 수사를 받은 점이 국가인권위원회 결정으로 확인된 점, 상습 성폭력이 있었음을 진술하였으나 수사되지 않은 점 등을 이유로 재고소장을 제출했다. 2019.4.22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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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occans protest prison sentences against activists
A Moroccan protester holds a banner reading in Arabic 'freedom for Hirak Rif detainees' during a protest against prison sentences given to activists in Rabat, Morocco, 21 April 2019. According to reports, people gathered to protest against prison sentences given to leader and activists of the Hirak Rif movement following the violent protests that took place in October 2016 in Al Hoceima. EPA/JALAL MORCHI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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