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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재능기부로 손수건 무료나눔 진행

글쓴이 : 날짜 : 2019-04-21 (일) 05:15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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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재능기부로 손수건 무료나눔 진행. 사진제공=의왕도시공사


[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간 의왕여성회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손수건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말부터 시작되는 제56기 여성대학 프로그램 방문접수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여성회관 프로그램 동양화 화조반의 박재흥 강사와 서예·사군자반의 주시돌 강사 등이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강사들은 이번 행사에서 150여명의 시민에게 좋은 글귀 또는 원하는 글귀와 그림 등을 직접 손수건에 제작해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20일 “이번 행사는 일반적인 물품을 전달하는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함께 참여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나눔문화를 활성화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그동안 가족친화 나눔행사를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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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군 지원조례 제정··2023년까지 90%·일반 가구 70% 설치 목표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라남도 소방본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으로 보급 (사진=전남도청 제공)전라남도 소방본부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보급할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군과 협의한 결과, 최근 22개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이 모두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조례에 규정된 지원 대상은 ‘화재 취약계층’이다.

기초 생활보장 수급자, 장애인, 65세 이상 홀로 사는 노인, 한부모 가족, 청소년 가장이 사는 세대가 해당된다.

올해는 보급 대상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차상위계층은 기초 생활보장 수급자(최하위계층) 바로 위의 저소득층이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기초 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1만 5천 가구에 무상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조례 제정과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화재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예산 10억여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두 배 규모인 화재 취약계층 3만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또 설·추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22개 시군 일제 캠페인, 마을 이·통장 방문 홍보, 다중이용시설 트릭아트 및 랩핑 홍보, 지역 안전체험행사 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일반 가구에서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자율적으로 설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최근 6년간(2012년~2017년) 주택화재 평균 사망자는 14명이다.

반면 2018년 사망자는 7명으로 절반이 줄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전남에서 단독 경보형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사례가 25건으로 조사돼 주택용 소방시설 구비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단독 경보형 경보기로 주택 규모에 상관 없이 설치가 가능한 소방시설이다.

단독 경보형 경보기는 화재를 감지하면 경보음이 울리는 장치다.

소화기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 할 수 있는 기구다.

소방시설법 제8조는 2017년 2월까지 모든 일반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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