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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の歴史(4月20日)

글쓴이 : 날짜 : 2019-04-20 (토) 18:19 조회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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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年:大韓帝国が全州―群山区間で初の自動車道路工事を開始

1907年:外交権の回復を訴えようと、独立運動家の李儁(イ・ジュン)ら高宗の密使が第2回万国平和会議に出席するためオランダ・ハーグに向け出発

1949年:米国のムツィオ初代駐韓大使がソウルに着任

1965年:ベネズエラと国交正常化

1973年:「成年の日」を制定

1978年:航路を誤った大韓航空機がソ連領空を侵犯し、ソ連軍の攻撃を受け極北ムルマンスクに不時着(2人死亡、13人負傷)

1981年:第1回「障害者の日」

1985年:ソウル地下鉄4号線が開通

1997年:北京の韓国大使館に亡命した北朝鮮の黄長ヨプ(ファン・ジャンヨプ)元労働党書記一行がフィリピン経由でソウル入り

2006年:初の女性首相、韓明淑(ハン・ミョンスク)氏が就任

2018年:南北首脳間のホットライン(直通電話)が初開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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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C 에디션 1886’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순수 전기 SUV인 ‘EQC 에디션 1886’을 공개했다.

‘EQC 에디션 1886’은 벤츠에서 만든 세계 최초 가솔린 3륜 자동차 파텐트 모토바겐을 기리며 만든 모델이다.

신차의 외관은 메탈릭 실버 색상 한 가지로 제공된다. 글로브 블랙 색상의 라디에이터 그릴 및 10스포크20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으며, 펜더에 부착된 1886 배지가 특징이다.

내부는 검정색 스웨이드로 마감됐으며, 좌석 등받이에 1886을 자수로 새겨 넣었다. 중앙 콘솔에도 1886 배지가 부착됐다.

‘EQC 에디션 1886’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EQC 에디션 1886은 각 자축에 콤팩트한 전기 구동장치를 달아 완전히 새로운 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또 앞 차축과 뒤 차축에 연결된 2개의 전기모터를 통해 최고출력 396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파워를 4륜 구동 방식으로 전달한다. 최고속도는 180km/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면 충분하다. 여기에 80kWh 리튬이온 배터리팩이 사용됐으며, 1회 충전으로 약 445km를 주행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EQC 에디션 1886’은 오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다.

‘EQC 에디션 1886’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공식 홈페이지)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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