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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방사선과 전문대학 최초 방사선교육 인증 획득

글쓴이 : 날짜 : 2019-04-19 (금) 14:12 조회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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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는 4월16일 방사선교육인증대학 현판식을 열었다.(왼쪽부터 권덕문 학과장, 장상문 대외부총장, 우완희 협회장, 박진희 동문회장, 이준일 교수) 제공ㅣ대구보건대학

[스포츠서울 김석재기자]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방사선과가 전문대학 최초로 방사선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대구보건대학교 내 연마관1층 학과로비에서 장상문 대외부총장, 대한방사선사협회 우완희 협회장, 방사선과 박진희 동문회장, 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가운데 방사선교육인증대학 현판식을 거행했다.

대한방사선사협회에서 주관하는 방사선교육인증평가는 각 대학 방사선 관련 학과교육이 국가와 사회에서 요구하는 방사선사 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이 대학교 방사선과는 비전 및 운영체제,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6개 부분, 34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해 11월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하고 올해 초 현장실사를 받았으며 최근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까지 인증을 받은 전문대학은 대구보건대학이 유일하다.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는 국내에서 처음 개설하여 48년 역사동안 8,3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노하우, 전국 최고의 실습기자재를 구비하고 있으며 2018년 방사선사국가고시에서 전국수석(정세진)과 차석(권용대), 최다합격자 배출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이 학과는 자체 방사선사 직무수행능력인증평가, 보건통합교육,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교육 등 차별화된 특성화교육을 실시, 평가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구보건대학교 방사선과 권덕문 학과장은 “이번 방사선교육인증 획득함에 따라 공식적으로 임상 실무능력이 뛰어난 방사선사를 배출하는 우수 대학이라는 것을 인정받았다”라며 “인증획득을 계기로 더욱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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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오늘 전자결재로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우겠다며 반발하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꽉 막힌 국회가 파행을 빚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야당이 이미선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가운데, 큰 쟁점이 없는 문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 채택까지 함께 불발됐습니다.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에서 전자결재로 두 재판관을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후보자의 주식 보유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론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결격사유가 없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 임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찬성 43.3%, 반대 44.2%로 팽팽하긴 하지만, 5일 만에 긍정 여론이 14.5%포인트 늘어나는 등 변화를 보였습니다.

야당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헌법재판소를 이념 코드로 장악하려는 것이라며 묵과할 수 없다고 경고했고, 바른미래당도 임명 철회와 인사라인 교체를 주장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만약 대통령이 끝끝내 임명을 강행한다면 우리 당은 원내외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국민과 함께 끝까지 맞서 싸울 것입니다.]

여야가 더욱 거세게 대립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은 순방 직전 여당에 여야정 협의체 가동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쟁점법안 처리를 염두에 둔 반면, 자유한국당은 만일 협의체가 열린다면 인사 참사에 대한 조국 수석 등의 책임을 묻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미선 후보자를 임명할 경우 자유한국당은 장외투쟁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여야 대치를 끝낼 계기가 조기에 마련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YTN 김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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