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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제자’ 키워내는 재생산 일어나야 진정한 제자훈련

글쓴이 : 날짜 : 2019-04-19 (금) 04:48 조회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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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목사 셀교회가 답이다] <7> 셀교회의 제자훈련경기도 수원 예수마을셀교회가 지난해 9월 교회에서 개최한 ‘해피브릿지’. 성도들은 1년에 2차례 전도대상자를 초청해 다과를 나누며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해피브릿지 행사를 갖는다. 예수마을셀교회 제공

미국에서 제자훈련 강연자이자 저자로 활동하는 빌 헐은 그의 저서 ‘목회자가 제자 삼아야 교회가 산다’에서 대부분의 성도가 교회 사역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더 심각한 것은 사역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이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관계가 마치 배우와 관객처럼 주일에 한 번 마주하는 관계로 전락했다는 뜻이다. 공연이 좋으면 좋을수록 더 많은 군중이 모이고 목회자는 더 뛰어난 공연을 준비해 사람들을 끌어당기려 한다. 그는 이를 ‘싸구려 기독교’라 꼬집었다.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 솔직히 많은 목회자가 교인수에 열광하거나 그 숫자에 따라 평가받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건강한 교회인지 여부는 교인수에 상관없이 그들이 교회 안에서 얼마나 사역에 관여하고 있는지, 그 사역들을 통해 삶 가운데 얼마나 영적 생명력이 나타나는지에 달려있다.

건강한 교회는 담임목사가 직접 주도하는 제자훈련을 통해 실제적인 제자의 영성, 리더십의 영성을 세워 교회비전에 생명 거는 동역자로 만들어 간다. 그래서 건강한 셀교회의 가치가 담겨있는 강력한 제자훈련 시스템이 중요하다.

셀 전문가 조엘 코미스키는 이렇게 말했다. “리더가 준비된 만큼 셀은 번식한다.” 물론 소그룹 셀을 통해서도 리더십이 전이된다. 하나님 사랑과 가족공동체를 깊이 경험한다. 그러나 담임목사와 같은 마음으로 교회비전에 생명 거는 동역자를 세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경적인 교회 가치와 패러다임이 담긴 셀교회 제자훈련을 해야 한다.

한국셀교회콘퍼런스 때 목사님들이 가장 감동하고 도전받는 현장은 제자훈련 시연이다. 예수마을셀교회에선 제자훈련 때마다 마가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 매시간 눈물이 쏟아진다. 성령님이 임해야 훈련생의 가치가 변하고 생각이 변하고 삶이 변한다. 제자훈련을 통해 담임목사의 깊은 심정과 눈물이 전달된다. 성도들의 고충과 아픔을 목회자가 알게 됨으로써 더욱 하나가 된다. 그래서 담임목사와 한마음이 된 제자가 세워진다. 그 훈련된 제자가 세상에 나아가 삶의 현장에서 한 영혼을 제자로 양육한다. 결론적으로 순전한 복음과 건강한 가족공동체의 가치가 담긴 셀교회에서 제자훈련은 너무나 중요한 요소다.

나는 평신도 시절 교회 중·고등부 부장 집사로 12년간 교사와 학생에게 제자훈련을 시켰다. 현직 중등 교사로 근무하면서 학교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에게 직접 제자훈련을 했다. 그리고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아 지난 16년간 지속해서 제자훈련을 했다.

이렇게 약 30년 동안 제자훈련을 하며 국내 제자훈련 교재와 선교단체 교재 등을 사용했는데 가슴 깊이 느낀 것이 있었다. 제자훈련이 개인의 영적 만족에 치중돼 있다는 점이었다.

국내 제자훈련 시스템은 은혜스럽기에 개인의 영적 성장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하지만 제자훈련의 진짜 목적은 그저 내가 은혜받고 영적으로 나 스스로의 믿음이 튼실해지는 데 있지 않다. 이를 넘어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게 목적이다. 진짜 은혜와 기쁨은 무엇인가. 다른 영혼이 나를 통해 살아나고 제자로 세워지는 기쁨 아닌가. 그런데 오늘날 많은 제자훈련은 그렇지 않다. 훈련에만 그친다. 또 다른 제자가 세워지는 재생산이 일어나지 않는다.

제자훈련을 받을 때는 다들 성령충만하고 전 생애를 주를 위해 던질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수료 후 제자가 아니라 평범한 성도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교회를 떠나버리는 현상도 벌어진다.

무엇이 문제일까. 고린도전서 3장 10~15절에서 바울은 말한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신앙훈련의 기초를 그리스도 예수 위에 세우라는 것이다.

예수마을셀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터 위에, 순전한 복음의 가치 위에 초대교회 성도들을 양육했던 핵심 스피릿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그 방법이 담긴 셀교회 제자학교 훈련교재를 발간했다. 담임목사와 사모가 직접 그 교재로 제자훈련을 한다. 평신도들은 셀그룹 제자양육이라는 교재로 그들의 삶의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제자 삼는다.

그 결과 평신도들은 직장과 가정에서, 카페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캠퍼스에서 새가족 관계맺기 프로그램인 오픈셀과 해피브릿지를 통해 복음을 전한다. 관계를 맺은 영혼을 데리고 와 셀그룹 제자양육을 통해 제자로 세운다. 그래서 제자훈련 수료 후에도 영적으로 방황하거나 이탈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예수마을셀교회가 있는 수원에는 대학캠퍼스가 많다. 그래서 캠퍼스마다 평신도 사역자와 재학생들이 오픈셀 팀을 이뤄 활동한다. 매주 새가족이 평균 10~15명 찾아오는데 요즘 같은 학기 초에는 대학 새내기들이 많이 몰려와 지난 주일에는 30여명의 새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처럼 건강한 셀교회 제자학교 훈련을 받은 평신도 제자들이 그들의 생활 터전에서 스스로 오픈셀을 연다. 그리고 여러 개의 셀이 연합한 해피브릿지를 열어 새가족들을 초대하고 관계를 맺는다. 이후 이들은 교회로 연결된다.

교회에서 새롭게 연결된 새가족은 새가족팀과 셀그룹 제자 양육팀이 별도로 관리한다. 훈련된 평신도 제자들과 매칭을 시키고 셀그룹 제자양육 교재를 통해 제자로 세운다.

이렇게 양육 받은 제자가 또 다른 사람을 제자 삼다 보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부부관계가 회복되고 부모와 자녀가 하나 된다. 병자가 치유된다. 그리고 아파트, 원룸, 직장과 학교 캠퍼스별로 작은 예수마을셀교회가 세워진다.

박영 목사

정리=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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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핸드폰 전화번호부 1번부터 끝번까지 나에게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헤아려보자. 오늘은 주변사람들의 조언이 필히 필요한 날이다. 안 되는 것 끙끙 혼자 끌어안고 있어봤자 오히려 일만 더 꼬인다. 평소 건들건들해 보이던 후배 녀석이 속 시원한 해답을 줄 수도 있다. 무시하지 말고 들어주자. 마무리 된 일이라도 한 번 더 확인하자. 그리고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한 템포 늦춰 다음으로 미루는게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조금, 여유를 갖자.

행운의 아이템 : 일기장

[물고기자리 2.19 ~ 3.20]

전체적인 운도 별로, 신체지수 감성지수 애정지수 어느 하나 시원하게 좋은 것이 없으니 힘든 하루가 될 것 같다. 나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없는 일들이 생긴다. 하지도 않은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다. 오늘은 어떻게 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니 받아들이자. 괜한 변명은 오히려 일을 크게 만들 수 있다. 그냥 속으로 삭히자. 오늘 하루, 나 죽었소~ 하는 맘을 먹는 다면 24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행운의 아이템 : 전자오락실

[양자리 3.21 ~ 4.19]

머리가 잘 돌아가는 날이다. 융통성, 이성적인 사고 능력이 필요한 일에 결과가 좋다. 단, 자기 합리화가 지나치게 느껴질 경우 마이너스가 된다. 적당히 적당히~ 용기를 내여 의협심을 발휘하는 것도 좋지만 몸으로 하는 용기는 참자. 행동보다는 말로 하는 것이 좋고 극단적인 해결책 보다는 유드리있게 대화를 유도하는 것이 좋겠다. 간단한 점심약속이 생길 수 있는 날, 시간끌지 말고 먹고 싶은 메뉴를 미리 생각해놓자.

행운의 아이템 : 약속하기

[황소자리 4.20 ~ 5.20]

이것저것 할 말 많은 오늘이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확실하게 말하자. 대놓고 앞에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좋지만 몰래 뒷담화 하다가는 뒤통수 된통 맞을 수 있으니 정직하고 흥분하지 않은 언변술이 요구된다. 계산적인 곳에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간다. 공부를 한다면 과학이나 수학, 계산하고 추리하는 과목이 오늘 잘풀리고, 친구들과의 돈계산도 칼같이 해낸다. 너무 이해타산적인 발언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행운의 아이템 : 토스트

[쌍둥이자리 5.21 ~ 6.21]

물에 빠지면 물고기랑 이야기 하느라 엉덩이만 동동 뜨는 당신~! 입단속이 필요한 날이다. 여기저기서 당신 입에 주목하고 있으니 지금까지 고 입만 가지고 요리조리 피해 다녔다면 이젠 입보다는 몸을 좀 움직이시라.. 오래 전에 숨겨 두었던 돼지 저금통을 찾을 수도 있겠다. 그렇게 생긴 돈으로는 당신 행동에 주시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한 턱 쏴! 당신 입에 집중되어 있는 관심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 일단 오늘만 좀 넘어가자.

행운의 아이템 : 오리고기

[게자리 6.22 ~ 7.22]

오늘 같은 날 가만히 있다간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호랑이 굴에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사는 것처럼 정신 차려라!! 정신 차려야 산다. 그렇지 않으면 억울한 것투성인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술집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 것. 괜한 시비에 휘말릴 수 있으니 오늘은 집에서 얌전히 책이나 읽는 게 당신 신상에 좋을 것이다. 주위 환경을 정리하면 좋은 날! 집에 있는 김에 버릴 건 좀 버려라..

행운의 아이템 : 빗자루

[사자자리 7.23 ~ 8.22]

" 횡단보도는 차가 없을 때 건너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신호등의 색깔에 상관없이 살아온 당신~! 운 좋았다. 하지만 오늘만은 피할 수가 없다. 왜냐고? 신호등은 반드시 지켜야 되니까.. 이기도 하지만 ^^;; 오늘 당신의 신변을 위해선 지키는 게 좋겠다. 평소와 다름없는 것들이 당신의 신변을 위협하게 될 지도 모른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나 할까? 약속이 있다면 평소보다 좀 빨리 나올 것. 신호를 지켜야 되니까 ㅋ

행운의 아이템 : 우편함

[처녀자리 8.23 ~ 9.22]

째깍째깍, 시간은 돈이다. 오늘 시간을 아껴써야 하는 날. 수업시간마다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것이 늘 오늘만 같으면 공부할 맛 날 것같은 날이다. 그러나 집중력이 너무 좋은 탓일까? 시간가는 것을 의식하지 못할 수 있으니 중요한 약속이나 지켜야 할 일들을 까먹지 않도록 체크할 것. 이것저것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 여유를 두고 오늘 하루를 보내야 실수가 없고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삼각관계의 조짐이 보인다. 본인, 혹은 상대, 혹은 제 3의 사람이 엇갈린 추파를 던질 수 있으니 애초에 제거하자. 놔두면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랄 조짐이 보이므로.

행운의 아이템 : 닌텐도

[천칭자리 9.23 ~ 10.23]

입에 쓴 약이 몸엔 좋은 법~ 그러나 써도 너무 쓰다. 하루 종일 당신의 마음에 스크래치가 날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 의기소침해 질수 있는 날이겠으나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진심어린 충고들이 대부분일 것이니 듣기 싫은 잔소리같이 느껴진다 하더라도 싫은 내색 하지 말고 귀를 기울이자. 훗날 당신에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니. 계획이 없던 갑작스런 일들이 생기겠으나 대부분 결과가 좋지 못하거나 시간만 들이고 소득없는 일들이겠으니 괜히 덤비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TV드라마

[전갈자리 10.24 ~ 11.22]

돈거래라면 친구라도, 가족이라도 삼가는 것이 좋은 하루. 제 아무리 품고 숨겨도 오늘은 돈이 새는 날이니 쓸데없는 지출을 삼가자. 건강 적신호 불이 들어왔다! 아침부터 으슬으슬, 머리도 지끈지끈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나중에 크게 앓을 수도 있으니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면 일단 휴식을, 여유가 된다면 건강검진이라도 받아보는 것이 좋겠다. 이성간의 구설수가 있을 수 있으니 행동거지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전자시계

[사수자리 11.23 ~ 12.21]

기다렸다. 당신의 카리스마~! 자자 눈빛 한 번 날려 주시고~ 결단력 있는 당신이 바로 오늘의 킹/퀸이다. 자상하거나 부드러운 당신보다는 "야야야~!" 외칠 수 있는 좌중을 흔드는 카리스마? “안녕하셨쎄요?~” 같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말 같은 건 절대로 쓰면 안 된다. 당신의 숨어있던 막강 리더십이 요구되는 날이다. 자신 없다면 남한테 신경 쓰기보다는 당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자. 당신이 제일 잘하는 건 뭐?

행운의 아이템 : 독서

[염소자리 12.22 ~ 1.19]

크고 작은 문제들이 당신의 가슴을 누르니... 톡쏘는 탄산음료를 마셔도 답답한 가슴을 주체할 수 없는 날이겠다. 오늘 생기는 고민거리는 한방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두고두고 생각하도록 하자. 한 번 두 번 생각하는 것보다 세 번 네 번 생각해야 실수가 없을 일들이다. 쭉~고민해 왔던 문제들이 있었다면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제일 빠른 때인 법, 고민하고만 있지 말고 오늘 바로 시행에 옮기자. 내가 힘들면 다른 사람도 힘들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마음을 비우면 어디선가 도움의 손길이 나타날 것이니~

행운의 아이템 : 요구르트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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