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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아이큐어, 패취형 치매 치료제 올해 임상 완료"

글쓴이 : 날짜 : 2019-04-12 (금) 23:03 조회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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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아이큐어에 대해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에서 진행 중인 도네페질 패취제의 임상3상을 올해 완료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동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현존하는 알츠하이머형 치매 치료제 성분은 메만틴,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그리고 갈란타민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치매 치료제를 패취 제형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달 중으로 임상 환자 투약을 마치고 10월 임상을 종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을 것"이라며 "패취제는 경구 및 주사제형 대비 혈중 농도 유지, 약물 부작용, 그리고 복약 편의성에 있어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치매 환자 입장에서는 복약 편의성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도네페질 패취제는 2022년에 국내에서 최소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도네페질 패취제에 대한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중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임상1상을 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은 임상 1상만으로도 품목허가가 가능하므로 아이큐어는 2021년 상반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작년 10월 완공한 완주 공장에 대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은 임상 1상 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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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나비의 날갯짓'에 평화의 바람 담아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현지시간) 미국 앤드루스공항에 도착해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9.4.11/뉴스1
(워싱턴=뉴스1) 홍기삼 기자 =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초청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을 공식실무방문중인 김정숙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워싱턴DC 소재 키(Key)초등학교(교장 데이빗 란덜유)를 찾아 민화수업을 함께 하고 'K-POP'(케이 팝) 수업을 관람했다.

이날 민화수업은 주미한국대사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키 초등학교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학생들은 한글, 태권도, 사물놀이, 케이 팝 등 한국문화 수업을 한 학기 동안 받고 있다.

키초등학교의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은 워싱턴DC 교육청이 지난 1974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대사관 자매결연 사업에 따라 워싱턴 DC 소재 초, 중등학교와 대사관이 1대1로 짝을 이뤄 한 학기 동안 해당 국가의 문화를 집중적으로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날 민화수업은 모란, 연꽃, 석류, 나비가 그려진 나무조각 중 원하는 문양을 선택해 색칠을 하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 여사는 한 쌍의 나비처럼 한국과 미국도 어려움을 통과하고 세계 평화를 향해 날아오를 것이라는 믿음으로 색칠할 문양으로 나비를 선택했다.

수업 전 김정숙 여사는 목에 걸친 스카프를 펼쳐 보이며 스카프에 담긴 한국의 민화 문양을 설명했다. 책과 책장과 여러 장식품들을 그리는 '책가도'라는 민화에서 가져온 문양들이다. 아주 오래전에 그린 민화의 그림들이 현대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민화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다.

민화수업을 마친 김 여사는 이어 케이팝 체험 수업을 참관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각 나라 청소년들이 문화를 나누는 모습을 격려했다.

만 하루의 짧은 방미 일정에서 김 여사가 워싱턴DC의 초등학교를 방문한 것은 해외 순방시마다 해당 나라 청소년들을 만나 온 행보의 연장선상이다. 특히 한미교류의 초석이 될 청소년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격려하는 데 무게가 실렸다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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