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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워싱턴 소재 초등학교 찾아 '민화 수업'

글쓴이 : 날짜 : 2019-04-12 (금) 04:20 조회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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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소재 키 초등학교 학생들과 수업 체험
나비 문양에 '평화의 바람' 담아 색칠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워싱턴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한국 전통 민화 수업을 함께하고, 케이팝 수업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여사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소재 키(key) 초등학교를 찾아 5학년 학생들과 모란, 연꽃, 석류, 나비가 그려진 나무 문양에 색칠을 하는 민화 그리기 체험 수업에 함께했다.

키 초등학교는 주미국대사관과 자매결연을 맞아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한글, 태권도, 사물놀이, 케이 팝 등 한국문화 수업을 한 학기 동안 받고 있다.

수업 전 김 여사는 목에 걸친 스카프를 펼쳐 보이며 스카프에 담긴 민화 문양을 설명했다.

김 여사의 스카프에 담긴 문양은 책과 책장 등 여러 장식품들을 그리는 '책가도'라는 민화에 담긴 무늬였는데, 김 여사는 "아주 오래 전에 그린 민화의 그림들이 현대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나비 문양을 선택해 색칠했다. 한 쌍의 나비처럼 한국과 미국도 어려움을 통과하고 세계 평화를 향해 날아오를 것이라는 믿음에 고른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또 민화 수업을 마친 뒤, 김 여사는 케이팝 수업을 참관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각 나라 청소년들이 좋은 문화를 나누는 모습을 격려했다.

청와대는 "만 하루의 짧은 방미 일정에서 김정숙 여사가 미국 초등학교를 방문한 것은 해외 순방 마다 해당 나라 청소년들을 만나 온 행보의 연장이며, 특히 한미교류의 초석이 될 청소년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격려하는 데 무게가 실린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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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당은 이 후보자가 변명과 회피로 일관하면서 인사청문 기능을 무력화했다면서 지명 철회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잇따른 인사 실패와 관련해 대통령의 사과와 인사 검증 라인 경질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미선 후보자는 주식 과다 보유와 매입뿐 아니라 기업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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