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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류예지 기자] 한성대학교가 지난 9일부터 3일간 교내 미래관 ELC와 상상관 205호에서 재학생 대상 구직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9일 자기역량 분석(1단계) △10일 자기소개서 작성(2단계) △11일 면접 대응 방법(3단계) 등을 배우며 취업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모의 면접을 직접 경험하며 전문가로부터 면접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양기선 기계전자공학부 학생은 "자기역량분석 워크숍에 참여해 산업별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며 "2단계와 3단계에서도 취업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천근 한성대 학생처장은 "이번 교육 과정으로 취업 준비생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며 "구직역량강화 워크숍이 한성대 대표 취업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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