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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특수폭행 등 혐의' 왕진진 A급 지명수배…영장심사 불출석 '소재 불명'

글쓴이 : 날짜 : 2019-04-09 (화) 22:11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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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피소된 왕진진 씨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는 등 한달 이상 연락이 두절돼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8일 서울서부지검은 특수폭행 등 혐의를 받는 왕진진 씨에 대해 지난달 28일 A급 지명수배를 내리고 기소중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A급 지명수배는 체포영장 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가 사라졌을 경우에 내리는 것으로 긴급 체포가 가능하다. B급 지명수배는 형 미집행자나 벌과금 미납자가 대상이며, C급은 수사기관의 소재파악통보 대상자다.

왕진진 A급 지명수배 [조이뉴스24]

앞서 지난해 10월 낸시랭은 왕진진을 상해·특수협박·특수폭행·강요·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 12개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 2월 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왕진진 씨는 지난달 8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검찰은 구인장을 발부받아 집행에 나섰으나 왕진진 씨는 현재까지 소재불명 상태다. 검찰은 왕 씨에 대한 신병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왕진진 씨와 낸시랭은 2017년 12월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다가 지난해 10월부터 이혼 소송 중이다. 낸시랭이 왕 씨의 폭행 등을 이유로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해 격리·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등이 받아들여진 상태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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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혁 찬양사역자연합회장, 회원 10여명과 모은 500만원 월드비전 긴급구호 성금 기탁

“찬양사역자 대부분의 월수입이 100만원 미만입니다. 그럼에도 다들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에 선뜻 나서더군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의 ‘강원 산불 긴급구호 캠페인’에 500만원을 전달한 찬양사역자 최인혁(59·사진) 전도사의 말이다.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장인 최 전도사는 자신을 포함한 찬양사역자 10여명의 기부금을 모아 이날 단체 명의로 성금을 보냈다.

최 전도사는 8일 서울 양천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제 SNS에 ‘어렵지만 월드비전에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보낸다’고 글을 올리니 선후배들이 각자 성금을 보내왔다”며 기부 계기를 밝혔다. 그는 “우리가 보낸 500만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50억원을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동참했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성금을 보내온 선후배 모두 그와 함께 지난달 28일 열린 ‘전 세대가 함께하는 OLD & NEW CCM 콘서트’ 무대에 오른 출연진이다. 이런 이유로 공연 수익금 일부도 성금에 보탰다.

월드비전에 성금을 기탁한 건 다년간의 기부 경험에서 나온 선택이었다. 그는 “제가 월드비전 교회협력 친선대사이기도 하지만 국내외 재난이 있을 때마다 개인적으로 성금을 보내는데 긴급구호에 있어선 월드비전이 탁월하더라”며 “후원금 보고도 투명한 편이라 믿고 맡기게 됐다”고 밝혔다.

찬양사역자들의 이번 후원을 계기로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최 전도사는 “적은 양식으로 엘리야를 도와 축복받은 사르밧 과부, 물고기와 보리떡을 예수께 바쳐 오병이어 기적을 본 소년처럼 주님은 지금도 넉넉지 않은 때 나누는 성도의 순종을 귀히 여기신다”며 “찬양사역자뿐 아니라 한국교회와 성도들도 이러한 주님의 뜻에 순종해 나눔의 기쁨과 축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공연도 구상 중이다.

월드비전은 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속초 지역 이재민에게 식량 등 생활필수품이 담긴 구호키트 1000개를 전달했다. 주거지 전소 세대 중 아동이 있는 가구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1억6000만원 상당의 재해복구비용도 지원한다. 월드비전의 강원 산불 긴급구호 캠페인에는 홈페이지(worldvision.or.kr)와 대표전화(02-2078-7000)로 참여할 수 있다.

글=양민경 기자,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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