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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돕는 나눔의 기쁨과 축복 함께 누렸으면”

글쓴이 : 날짜 : 2019-04-09 (화) 15:21 조회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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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혁 찬양사역자연합회장, 회원 10여명과 모은 500만원 월드비전 긴급구호 성금 기탁

“찬양사역자 대부분의 월수입이 100만원 미만입니다. 그럼에도 다들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에 선뜻 나서더군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의 ‘강원 산불 긴급구호 캠페인’에 500만원을 전달한 찬양사역자 최인혁(59·사진) 전도사의 말이다. 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장인 최 전도사는 자신을 포함한 찬양사역자 10여명의 기부금을 모아 이날 단체 명의로 성금을 보냈다.

최 전도사는 8일 서울 양천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제 SNS에 ‘어렵지만 월드비전에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원을 보낸다’고 글을 올리니 선후배들이 각자 성금을 보내왔다”며 기부 계기를 밝혔다. 그는 “우리가 보낸 500만원이 큰돈은 아니지만, 마음만큼은 50억원을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동참했다”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성금을 보내온 선후배 모두 그와 함께 지난달 28일 열린 ‘전 세대가 함께하는 OLD & NEW CCM 콘서트’ 무대에 오른 출연진이다. 이런 이유로 공연 수익금 일부도 성금에 보탰다.

월드비전에 성금을 기탁한 건 다년간의 기부 경험에서 나온 선택이었다. 그는 “제가 월드비전 교회협력 친선대사이기도 하지만 국내외 재난이 있을 때마다 개인적으로 성금을 보내는데 긴급구호에 있어선 월드비전이 탁월하더라”며 “후원금 보고도 투명한 편이라 믿고 맡기게 됐다”고 밝혔다.

찬양사역자들의 이번 후원을 계기로 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나눔 행렬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도 전했다. 최 전도사는 “적은 양식으로 엘리야를 도와 축복받은 사르밧 과부, 물고기와 보리떡을 예수께 바쳐 오병이어 기적을 본 소년처럼 주님은 지금도 넉넉지 않은 때 나누는 성도의 순종을 귀히 여기신다”며 “찬양사역자뿐 아니라 한국교회와 성도들도 이러한 주님의 뜻에 순종해 나눔의 기쁨과 축복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공연도 구상 중이다.

월드비전은 8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속초 지역 이재민에게 식량 등 생활필수품이 담긴 구호키트 1000개를 전달했다. 주거지 전소 세대 중 아동이 있는 가구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1억6000만원 상당의 재해복구비용도 지원한다. 월드비전의 강원 산불 긴급구호 캠페인에는 홈페이지(worldvision.or.kr)와 대표전화(02-2078-7000)로 참여할 수 있다.

글=양민경 기자, 사진=강민석 선임기자 grie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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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일(현지시간) 이란혁명수비대(IRGC)를 테러조직으로 공식 지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이란은 국가차원에서 테러리즘을 지원하고 IRGC는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가 IRGC를 테러조직으로 지정할 것이라는 예측은 수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미국 정부가 외국 군대를 테러단체로 지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미국의 관련 움직임을 보도하자 이란 측은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외무부 장관은 7일 "이 같은 움직임이 중동 주둔 미군에게 재난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트럼프 행정부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지지하는 베냐민 네타나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조치"라고 비난했다.

자리프 외무부 장관은 같은날 트위터에 "IRGC의 FTO 지정을 오랫동안 찬성해온 네타냐후 지지자는 이 지역에 주둔한 미군이 직면할 결과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미군을 그들 대신 수렁으로 끌어 들이려는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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