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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POINT] 정치인도 재난대응 매뉴얼 필요

글쓴이 : 날짜 : 2019-04-08 (월) 17:38 조회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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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막대한 피해를 남긴 산불 사태를 두고 정치권에서 과거와 다른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골든타임'에 사고 현장을 방문해 의전·보고 인력 손실을 일으키지 말자는 공감대가 서서히 형성되고 있다. 이를 아예 국회 차원에서 '매뉴얼'로 만들어 사회적 동의를 얻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산불 발생 다음날인 5일 고성 현장을 방문한 후 "오래 머물면 현장에서는 화재 진압 대응에 보고까지 하느라 경황이 없다"면서 "종합상황실에서 피해 상황만 잠깐 확인한 후 곧바로 나와 주민 대피소로 향했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같은 이유로 7일에야 방문했고 "재난 현장에 가서 브리핑을 받지 말고, 소방공무원들 처우를 개선하고 인력 늘리자는 것에 반대 좀 하지 말라"고 일침을 날렸다.

소방·방재 전문가들도 같은 의견이다. 이택구 한국화재소방학회 감사는 "정치인들은 현장에 안 가는 게 도와주는 것이다. 하던 것에 열중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윤호 사단법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정책본부장은 "정치인들은 진압 이후 대응이나 후속 조치 등에 대해 제도·예산 측면에서 방침을 정해주면 된다"면서 "현장 대응 위계상에 있는 분들이 와서 지시하는 것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현장에 가는 것은 대응 인력 측면에서 인력 손실을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과거 일부 정치인·고위 관료가 재난 현장에서 논란을 일으킨 것도 이런 비판에 힘을 보탠다.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지역구 의원이었던 권석창 전 한국당 의원은 출입 통제된 화재 현장에 들어가 논란이 됐고, 2014년 세월호 사건 때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사고대책본부 의전용 의자에 앉아 컵라면을 먹어 '황제라면'이란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막상 사고 현장을 방문하지 않으면 "현장을 챙기지 않는다"고 비판을 받는다. 지난해 1월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는 사고 사흘 뒤 현장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늑장 방문' 비판이 일자 사고 다음날 방문했다.

국회 차원에서 '재난 대응 매뉴얼'을 만들고 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구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정당들 간 경쟁적인 방문을 막아 소방관 등 현장 대응 인력들이 사고 수습에 집중하도록 하고, 국회는 사고 발생 원인·대응 방법 문제와 수습 방안 등에 대한 지원·입법에 충실해야 한다.

정치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매일경제의 이 같은 지적에 "국회 차원에서 윤리지침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진·산불 등 국가재난 사태가 발생했을 때 효율적인 구조작업을 위해 정치인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국회 내부의 윤리 강령, 지침을 만드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면서 "정치인들이 경쟁적으로 재난 현장을 방문해서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안전처 등과 긴밀히 협의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식 정치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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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길을 가다 필요한 정보를 얻으리라.

1948년생, 평소와는 좀 다른 경험을 하게 되리라.
1960년생, 모든 일에 준비성이 필요하다. 준비를 철저히 하라.
1972년생, 지금 여행을 계획 중이면 다음으로 미루어라.
1984년생, 용기를 내라. 지금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소띠]
오후가 되면서 서서히 운이 풀리게 된다.

1949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린다. 용기를 내어 추진하라.
1961년생, 약간의 손실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신경 쓸 필요 없다.
1973년생, 귀하의 능력을 평가하기에 좋은 기회다.
1985년생, 오늘 귀하의 행운의 숫자는 9번이다.

[범띠]
고생을 많이 사람이라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1950년생, 어려움에서 벗어났으니 매사에 조심할 것이 길하다.
1962년생, 많은 사람과 즐거움을 나누는 것이 좋겠다. 새 친구들을 사귀도록 하라.
1974년생, 앞으로의 노력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1986년생, 욕심을 부려 혼자 좋은 것을 차지하려고 하지 말고 베푸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라.

[토끼띠]
자신의 고집을 버려야 길하다.

1951년생, 깊이 생각한 뒤 상대를 따른다면 즐거운 날이 되리라.
1963년생, 현금은 저축하는 것이 좋겠다. 사치가 심하다.
1975년생, 계획한 것이 있다면 즉각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시기이다.
1987년생, 신중히 나아가야 성과가 있을 것이다.

[용띠]
사면초가의 위기입니다. 어려움 속에 빠져 있다고 좌절은 금물이다.

1952년생,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줄 아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1964년생, 귀하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나 극복할 수 있다.
1976년생, 계획성이 모자라 위험에 빠진다. 결단성이 필요하다.
1988년생, 윗사람의 협력을 받게 된 귀하는 점점 일이 좋아 질 것이다.

[뱀띠]
산 넘어 또 산아는 말이 딱 어울리는 하루이다.

1953년생, 괴롭지만 고통을 내색하지 마라. 좋을 수도 있다.
1965년생, 작은 일은 해결됐으나 더욱 큰 문제를 만나게 된다.
1977년생, 못했던 공부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1989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우려된다. 양보하라.

[말띠]
유비무환이란 말을 명심하도록 하라.

1954년생, 다가올 어려운 상황을 잘 넘기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6년생, 낭비와 사치를 조심하고 유혹에 주의하라.
1978년생,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사회적으로 이익을 남길 생각을 하라.
1990년생, 주변인들을 너무 믿는 것은 금물. 매일 매일 조심해야 할 것이다.

[양띠]
성실한 자세로 나아가면 더 큰 이득이 보인다. 대인운이 불리하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1955년생, 지금까지의 일을 고수하면 운이 따를 운이다.
1967년생, 유흥에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도에 지나치면 흉하다.
1979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프구나. 오늘은 근신할 때이다.
1991년생, 건강 악화로 인해 가족에게 근심을 준다.

[원숭이띠]
패배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하루가 되라.

1956년생, 쉽게 오는 것은 쉽게 간다. 지출을 줄여라.
1968년생, 귀하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1980년생, 성공과 실패 그 사이에 귀하는 지금 머물고 있다.
1992년생, 옛 것은 다 물리쳐버리고 다시 또 시작하라.

[닭띠]
육체적인 피로 보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욱 심하다.

1957년생, 조금만 참아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1969년생, 지금 부와 명예의 길로 돌진하고 있다. 지치지 마라.
1981년생, 주변의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어라.
1993년생, 말조심하고 건강에 신경 써라.

[개띠]
중심을 잡고 일에 집중하라.

1958년생, 너무 욕심 부리지 마라.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1970년생, 사람은 때로는 낭만적인 면이 있어야 한다.
1982년생, 현실에서 벗어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길하다.
1994년생, 이성에게 배신을 당할 수 있다. 조심하라.

[돼지띠]
늘 올바른 자세로 매사에 임하라.

1959년생, 우연이 첫 사랑 혹은 옛 친구를 만날 수 있는 날이다.
1971년생, 아주 반가운 손님이 방문하리라.
1983년생, 행운의 숫자는 6 이고 조금씩 일이 나아진다.
1995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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