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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이용 유휴부지' 활용 아이디어 129개 선정

글쓴이 : 날짜 : 2019-04-01 (월) 12:47 조회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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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에 179개 작품 출품…돈의문박물관 1층 전시
강변북로~하늘공원에 복합앵커시설 아이디어 대상
【서울=뉴시스】서울형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작 조용준 (대상지역 : 강변북로 ~ 하늘공원). 2019.04.01.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시가 도시 내 저이용 유휴부지 12곳을 어떻게 활용할 지를 놓고 시민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선정된 총 129개 아이디어 중 '한강-난지도 공원-하늘공원을 연계한 조용준씨 작품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129개 작품에 관해 오는 4일 오전 10시 돈의문 박물관마을 도시건축센터 1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 1작품, 최우수 6작품, 우수 41작품, 입선 81작품이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상패가 주어진다.

시는 지난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형 저이용 도시공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총 491개 팀이 참가 등록해 179개 작품을 제출했다.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2월 20일 심사를 통해 총 129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작(조용준)은 대상지 '강변북로~하늘공원'과 관련해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태공원으로 복원돼 도시재생의 상징적 지역인 '한강-난지도 공원-하늘공원'을 연계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도시 저이용 공간을 활용해 미세먼지에 대한 도시적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물리적 디자인과 프로그램의 조화가 균형감 있게 구성돼 아이디어 구현이 적절하게 제안됐다는 평가도 받았다.

최우수상은 효령로 고가 상부를 브릿지로 연결해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김진화), 차량 통행이 많고 주변이 저층 주거지인 연희 IC의 특성을 살려 자동차 세차장, 빨래방, 목욕탕을 구상한 아이디어(승지후) 등 6개의 참신하고 획기적인 작품이 선정됐다.

시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서울도시건축센터 1층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공모를 통해 제안된 시민의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대시민 공감대를 형성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태형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장은 "도심 토지 자원이 부족한 현 상황에서 공공 유휴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서울시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의 실행 가능성을 적극 검토하겠다. 저이용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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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챙기세요"…오늘부터 대형마트 비닐봉투 과태료 (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고객에게 일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하다 적발된 대형마트, 백화점 등은 오늘부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환경부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 1만1천여곳, 백화점, 복합상점가(쇼핑몰) 등을 점검해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시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들 매장에선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사용해야 한다.

이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 앞서 환경부는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석달간 계도기간을 운영한데 이어 4월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두부처럼 액체가 샐 수 있는 제품에 한해서는 비닐봉투 사용을 허용한다.

아이스크림처럼 내용물이 녹을 수 있는 제품이나 흙 묻은 채소도 규제 적용에서 제외된다.

환경부는 이번 조치로 1년에 총 22억2천800만장의 비닐봉투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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