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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토끼띠, 섣부른 판단으로 평생 후회할 일 생겨요

글쓴이 : 날짜 : 2019-03-31 (일) 03:53 조회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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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3월31일 일요일 (음력 2월25일 정묘)

▶쥐띠

미래를 위해 지금은 준비의 시기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정상에 오를 것이다. 늦은 시간에 음주를 삼가라. 취중 유혹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울 듯. ㅁ, ㅊ, ㅇ 성씨는 사업자금 유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겠다.

▶소띠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친지의 자문을 받아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기왕에 벌여 놓은 일은 시간이 해결해주니 서두르지 말고 좀더 성숙해지기를 기다리면서 자중하는 것이 좋을 듯. 1, 2, 3월생 푸른색 계통의 옷을 입어라.

▶범띠

지성이면 감천이다.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돕는다. 어려움을 참고 견디면 도와줄 귀인도 생기는 법. 자식이란 장벽 때문에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어 한없이 울고 또 울어도 답답할 뿐이구나. 3, 7, 11월생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하라.

▶토끼띠

부부간에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가정을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자식이 울고 있으니 집에 들어감이 어떨까. 현재를 생각 말고 미래를 바라보아라. 섣부른 판단으로 평생 후회할 일 생길 듯. 서쪽 사람을 경계하라.

▶용띠

희망을 잃지 말고 현실에 만족하면서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겠다. 긴 세월 마음을 주고 뜻을 같이 했어도 돌아서면 남남이다. 금전으로 인해 부부간에 갈등이 우려된다. 함께 충분히 의논하면 길이 있을 듯.

▶뱀띠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 있어야 만이 대인관계에서나 가정에서도 존경 받을 수 있다. 자신의 중심이 흔들리면 가정불화는 물론 자녀들의 교육에도 지장이 있을 듯. 3, 7, 9월생 가족과 나의 건강을 확인해 보라.

▶말띠

잊을 것은 빨리 잊고서 새 출발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떠나간 사람에 연연하다 보면 매사가 혼동될 수밖에 없음을 알라. 1, 4, 8월생 ㄱ, ㄴ, ㅇ 성씨는 아내의 출입을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듯. 가정에 신경 써라.

▶양띠

자만심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물을 대함이 좋겠다. 1, 7, 11월생 친한 친구 간에 금전문제로 신의가 깨질 우려 있으니 신중히 처신함이 좋을 듯. 가정에도 신경 써라. 이성문제로 관재수 따르니 가정이 위태롭다.

▶원숭이띠

사람은 한 번 인연을 맺기도 힘들지만 헤어지기도 힘들기 때문에 갈등이 많겠다 서로가 합의해서 결정하는 것이 자녀들을 위해서도 좋겠다. 2, 4, 8월생 가정이 안정되어야 하는 일 순조롭게 풀릴 듯. 지혜로운 판단을 할 것.

▶닭띠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 사랑하기로 하고 살아간다. 무한한 시련과 고통이 따르고 시비가 엇갈리면서 원숙해지는 것이 인생이다. 가출한 사람은 자녀들 생각해서 돌아가라. ㅈ, ㅊ, ㅇ 성씨 애정문제로 구설이 따르니 내 것이 아니면 정리함이 좋을 듯.

▶개띠

모든 힘을 한 곳으로 모아 내실을 기하라. 가족에게 많은 신경을 써야 할 때. 특히 남자는 아내의 건강도 체크해 주는 배려가 있어야겠다. 5, 9, 12월생 애정은 부드러운 대화의 감촉이 느껴지는 손길을 상대는 원하고 있음을 알라.

▶돼지띠

마음이 흔들리면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 과욕을 버리고 차분하게 처신하라. 자신도 자신을 알 수 없는데 남을 믿는다는 것은 큰 모험이다. 그래도 남을 믿는만큼의 덕은 있을 듯. 북, 동쪽 사람이 도움 줄 듯. ㅁ, ㅂ, ㅎ 성씨 건강주의.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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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연분홍 벚꽃이 활짝 폈다. / 사진 =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일요일인 31일에는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평소보다 쌀쌀하다. 강원영서와 경북 북부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부터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6시께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강원 산지에는 낮부터 오후 3시까지 1㎝ 내외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중부지역과 일부 영남지역에는 일시적으로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0~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기온은 평년(12~16도)보다 2~7도가량 낮겠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서울 아침 최저 2도, 체감온도 -2도)도 떨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대구 4도 △전주 3도 △광주 4도 △부산 5도 △춘천 2도 △강릉 4도 △제주 7도 △울릉도·독도 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춘천 10도 △강릉 10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8도 등으로 예상된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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