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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 오늘의운세]양띠 ㄱ·ㅂ·ㅊ 성씨, 남에게 위임하면 관재 있어요

글쓴이 : 날짜 : 2019-03-11 (월) 13:00 조회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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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3월11일 월요일 (음력 2월5일 정미)

▶쥐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아라. 행복은 노력으로 만드는 것이지 누구한테서 얻는 것이 아니다. ㅅ, ㅇ, ㅎ 성씨 인생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나 자신을 찾아 용기백배할 때 모든 일 순조로울 듯.

▶소띠

친지간에 덕이 없어 베풀고도 원망만 듣는다. 애정에는 진실한 정이 필요한 때이니 슬기로써 가정의 평화를 유지함이 좋을 듯. ㄱ, ㅊ, ㅎ 성씨 진실로 사랑한다면 한번쯤은 상대방 말을 믿어줌이 좋을 듯. 4, 8, 11월생 자금난 심각.

▶범띠

사랑하는 사람과 만날 때는 친구를 대동하지 마라. 삼각관계로 우정이 깨질 우려가 생길 수. 좋아했던 사람은 멀리 떠나가고 새로운 사람 또 만났지만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구나. 1, 2, 11월생 사랑한다면 적극성을 보여라.

▶토끼띠

어렵고 힘든 시련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을 수 있다. 슬기롭게 대처하는 사람이 승리할 수 있겠다. 3, 7, 10월생 나를 따른다고 무조건 만나거나 경거망동하지 말라. 한순간 실수로 후회할 일 생긴다. 북동쪽 사람을 조심하라.

▶용띠

구상력이 뛰어나지만 자신감이 부족해 추진을 못하는 격이다. 생각만큼 계획한 일들이 풀리지 않는다고 짧은 생각으로 결정을 쉽게 내리면 중도에서 좌절할 가능성이 있다. 끝까지 후회할 일만 만들지 않으면 순조로울 듯.

▶뱀띠

여러 사람을 마음에 두고 진실이 흐려진다면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없다. ㄱ, ㄹ, ㅎ 성씨 이정표 없는 거리에서 헤매는 격. 남, 동쪽 사람과 의논하여 가고자 하는 방향을 택하라. 자신감이 필요한 때.

▶말띠

열심히 노력도 하고 인내심도 강하지만 결정적일 때 남보다 늦는 것이 단점이다. 건축업 종사자는 호황기를 맞이했지만 이성관계로 구설이 따르니 조심하라. ㄱ, ㅇ, ㅂ 성씨 아직 늦지 않았으니 가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임을 알라.

▶양띠

하고 싶은 일들은 많고 포부도 크지만 희망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니 힘에 겹다. 자존심이 강하지만 때로는 융통성이 필요한 때임을 알라. 자기가 뿌린 것은 남에게 돌리지 말고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ㄱ, ㅂ, ㅊ성씨 남에게 위임하면 관재 있다.

▶원숭이띠

노력에 비해 결과는 작지만 투자하는 마음으로 현 상태를 고수한다면 보람을 찾을 수 있다. 그래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금전운이다. 2, 8, 11월생 애정불만으로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은 좋으나 가정은 꼭 지키고 북서쪽 사람은 피함이 좋을 듯.

▶닭띠

현재의 상황을 잘 극복하면서 앞으로의 일들을 관망하며 근신하는 것도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이다. 사랑에도 강약이 있다. 그 리듬을 타야 행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7, 9, 12월생 원숭이, 돼지띠와 함께하면 길하다.

▶개띠

남들은 행복한 가정에서 웃음꽃이 피는데 이 내 마음에는 답답함과 그리움만 쌓인다. 양단간에 한쪽을 선택할 운명이니 지혜와 슬기로써 내가 설 수 있는 방향을 찾아가는 중요한 날이다. ㄱ, ㅅ, ㅊ 성씨 건강 주의. 신병으로 고통당할 수.

▶돼지띠

결단성이 필요한 때. 박력 있는 추진력과 앞날의 계획이 설정되어야 한다. 망설이다가 때를 놓치니 고독과 눈물뿐이구나. 당신 한 사람으로 여러 명이 방황하고 있다. 부족한 원인을 재점검해서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자세가 필요.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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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북 문경의 한 아파트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한밤중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 기자 】
경북 문경의 한 아파트 입구에 출입을 통제하는 경찰 통제선이 설치됐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20분쯤, 아파트에 폭탄이 있다는 문자신고가 119에 접수돼 주민 8백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당국이 곧바로 출동해 4시간 동안 수색을 벌였지만, 폭탄은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발견된 폭발물은) 없어요. (허위 신고자는) 추적 중입니다."

문자를 보낸 번호는 국정원 번호였는데 경찰은 누군가 번호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수습을 위해 119구급차가 건널목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어젯밤 신설동역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승용차가 사고 현장을 피해 차선을 바꾸다 택시를 들이받는 2차 사고까지 발생해 일대는 한때 교통혼잡을 빚었습니다.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전북 김제에서는 빈집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50분 만에 진화했고,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충남 천안의 고속버스터미널 2층 물류창고에서도 불이 나 시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재 당시 창고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MBN뉴스 김지영입니다. [gutjy@mbn.co.kr]

영상편집 : 한주희
영상제공 : 문경소방서·김제소방서·천안동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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