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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카자흐스탄 LG전자 조립공장 방문…중앙亞 시장 개척 당부

글쓴이 : 날짜 : 2019-03-06 (수) 19:57 조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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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진출기업 간담회 개최…수출확대 노력 점검 및 격려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외곽에 위치한 LG전자 TV 조립공장을 방문해 조립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5∼6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투자 대상국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시(市)를 방문해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점검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알마티시는 지난해 기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 우리기업 35개사 중 33개사가 진출한 카자흐스탄 최대 규모의 경제 중심 도시이다.

성 장관은 6일 오전 알마티시 외곽에 위치한 LG전자 TV 조립공장을 방문해 생산 및 판매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1997년에 LG전자의 100% 지분투자로 설립된 중앙아 최초 및 카자흐스탄 내 유일한 가전생산공장으로서, 부품의 90% 이상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연간 14만대 규모의 UHD·FHD·OLED TV를 양산하고 있다.

성 장관은 이날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면서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현지인 160여 명을 고용하는 등 한-카자흐스탄 양국간 대표적인 상생협력 성공사례"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이 중앙아시아 수출의 전초기지로서 카자흐스탄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주변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판로 확대에 좀 더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성 장관은 5일 저녁 현지진출기업 간담회를 갖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확대 노력 점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차원에서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총력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우리정부는 한반도 및 유라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신북방정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며 "앞으로 신북방정책의 핵심파트너국인 카자흐스탄과의 실질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어 "산업부는 양국 정부간 공식 협력채널인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등을 통해 산업·통상·에너지 전분야에 걸쳐 협력을 전면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오는 20일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 등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카자흐스탄 진출을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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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왕실이 이용자들에게 예의를 갖춰달라 이렇게 당부를 했습니다. 미들턴 왕세손빈과 마클 왕자비 각 팬들이 댓글을 통해 서로 막말을 하고 있어서 입니다. 악성댓글은 삭제하고 이런 댓글을 쓴 사람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탁 특파원입니다.

[기자]

영국 왕실의 페이스북 팔로워는 480만 명, 인스타그램은 450만 명 등에 달합니다.

세계적으로 이목을 끄는 왕실도 악성 댓글에 시달렸습니다.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미들턴과 해리 왕자의 부인 마클의 팬들이 막말 전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흑인 혼혈이자 재혼을 한 마클을 향한 비하가 쏟아졌습니다.

소셜미디어 기업에 악성 댓글 삭제를 요청해온 왕실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명예를 훼손하거나 공격적인 내용, 성·인종·종교 등으로 차별하는 댓글은 왕실 직원들이 삭제합니다.

예의를 지키지 않는 이용자는 강제 퇴출하고, 심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손은 악성 댓글로 괴롭힘을 당하다 어린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사이버 폭력 반대 캠페인도 벌여왔습니다.

영국에서는 무분별한 인터넷 콘텐트가 사회를 망가뜨릴 것이라는 공감대가 퍼지고 있습니다.

2013년 악플 방지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무산된 한국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입니다.

(영상디자인 : 박지혜)

김성탁(sunty@joongang.co.kr) [영상편집: 김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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