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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이 보도한 사진에는 시 주석과 니카이 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회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주 앉아 회담을 진행한 것은 최근 밀착 행보를 보이는 중⋅일 관계를 분명히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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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니카이 간사장에게 오는 6월 일본 오사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직접 전했다. 시 주석이 G20 참석을 직접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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