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29527
우선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을 ‘감히’ 언급했다. 그는 “보기 힘든 형”이라고 표현했다. 이승우는 “흥민이 형이 게임을 좋아한다. 방에서 게임만 해서 자주 못 본다”며 웃은 뒤 “문선민 형이랑 몇 명 모여서 게임하더라. 배X인가. 총싸움 같은 게임이 있다”고 상세하게 전했다. 하지만 축구로 돌아가니 대선배 칭찬이 끝이 없다. 이승우는 “흥민이 형은 워낙 슛이 좋고 빠르다. 그래서 상대 수비가 상당히 힘들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