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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NBA 스타들의 재밌는 몇가지 일화2

글쓴이 : 날짜 : 2019-01-29 (화) 15:20 조회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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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오닐과 찰스 바클리는 경기중 주먹다짐을 한적 있음. 바클리는 샤크가 계속 압도적인 신체조건으로 거친 플레이를 하길래 한방 쳐도 주변에서 말릴껄 알았기 때린거고 반대로 오닐은 선빵을 맞았기 때문에 여기서 참으면 난 이제 어딜 가든 참교육 당한 새끼가 되어 어느 이발소도 갈수 없을꺼였기 때문에 싸웠던 거라고 (이발소는 흑인들에게 한국인으로 따지면 PC방 같은 존재라고 보면 된다 자신들의 남초커뮤니티).



스티브 커의 루키시절, 커는 늦게 지명받고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가는게 불 확실한 계약의 선수였음. 시범경기에서 불스를 상대하게 된 스티브. 벤치에 앉아있는 커와 다른 선수들을 앞에서 패스를 받은 조던. 쫄아있던 상대팀 벤치를 향해 공을 내밀더니 "이거 한번 봐"라고 말 한 후 드리블 하더니 덩크로 끝내버림. 커는 그걸 보면서 "이런 수준의 선수들을 상대로 내가 뛸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하킴 올라주원과 처음 상대하게 된 크리스 웨버. 팬으로써만 보던 선수를 상대하느라 긴장했는데 첫 득점을 하게 됨. 그 후 하프타임때 라커로 돌아가는데 하킴이 다가오더니 "좋은 무브였어. 다음엔 어깨 한번 부딭혀 달라고." 라며 칭찬을 해줌. 그리고 션 캠프를 상대할때는 긴장하면서 펌프 페이크 3번 하다가 트레블을 해버림. 그러니깐 상대 팀이었던 션 캠프가 다가와선 "진정해 임마. 우린 다 운동선수들이라고. 아무도 너의 덩크를 막을수 없을꺼니깐 자신감을 가져." 라고 격려해줌. NBA베테랑들은 결코 쉬운 상대들이 아니었지만 선배로써 리그의 후배들을 그런식으로 챙겼었다 함.



포틀랜드 소속 당시 스티브 스미스는 자신이 트레이드 될지도 모른다는 루머를 듣고 포틀랜드에서 시애틀까지 운전해서 단장을 만나러 감. 단장은 넌 어디에도 안간다고 걱정말라고 말함. 다음날 아침 스티브 스미스는 차로 운전해서 포틀랜드로 돌아가던 중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 됨. 그때 NBA가 어떤곳인줄 알게되었다 함.

+보너스: 트레이드 후 포틀랜드와 붙게 된 샌안토니오.  스티브 스미스는 36점, 8/8 3점 성공률을 보이며 성공시킬때마다 계속 포틀랜드 단장을 쳐다보다 심판한테 테크니컬 파울을 받음. 포포비치 감독이 결국 스미스를 경기에서 뺐는데 스미스는 화가 났었다 함. 그 경기는 자신이 계속 뛰고 싶었다고..



매드 맥스 라는 별명을 가졌던 휴스턴의 버논 맥스웰은 경기장 내에서 미쳤다는 소리를 듣던 선수였다 함. 불스와 경기할때마다 조던과 싸우려고 해서 그 터프한 마이클 조던도 당황했었다고 함. 휴스턴 소속 가드이자 자신과 동문 출신인 케니 스미스와 대화중 조던은 "얘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어 케니. 매 경기마다 나랑 싸우려고 하는 새끼가 경기 끝나면 아들이랑 에어 조던으로 쫙 빼입고 와서 사인 받아간다고."라고 하소연을 했었다 함. 



새크라멘토에 이적한 크리스 웨버. 킹스의 루징 멘탈리티를 바꾸고 싶었던 웨버는 팀원들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 상대팀의 에이스이자 가드들의 두려움의 존재였던 존 스탁턴에게 거친 플레이를 시전해서 담궈버림. 스탁턴은 쓰러졌다 벌떡 일어난 후 다음 플레이를 이어가고 웨버는 테크니컬 파울을 받음. 경기 종료 후 승리한 웨버에게 다가온 스탁턴은 "잘했어 ㅋ" 라며 뭘 하려고 했던건지 안다는듯 말했다고 함. 웨버는 스탁턴의 터프함을 알게되고 더 존경하게 되었다 함.



자타공인 역대 최고의 슈터인 레지 밀러가 자기보다 한 수위 라 평가하는 선수가 있음. 바로 유고슬로비아 출신 드라젠 페트로비치. 샤워 안 한 듯 냄새나면고 이해할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데 슛은 또 그렇게 기가 막히게 쐈다 함. 안타깝게도 드라젠 페트로비치는 28이란 젊은 나이에 요절.



스티브 커는 존 스탁턴의 플레이를 사랑하고 존경하지만 자신이 상대해야 할땐 정말 '비열하고 야비한 씹새끼' 였다 함. 개인 공간을 교묘하게 침투해서 안보이는 반칙들을 하고 심리전에도 능했었던 선수였다 함. 



샤킬 오닐이 상대했던 전혀 예측이 안되던 상대는 하킴 올라주원. 왼쪽으로 올꺼 같으면 오른쪽으로 가고 점퍼를 쏠거 같으면 파고들어 박스에서 득점을 하는 선수였다고. 멘탈도 튼튼했던 선수라 패트릭 유잉, 알론조 모닝, 디켐비 무톰보 등의 선수들은 경기 전에 기자들에게 도발언플을 하면 멘탈과 플레이에 영향을 끼칠수 있었는데 하킴에겐 그게 통하지 않았다 함. 그런짓을 하면 하킴은 그저 웃으며 "잘했어 덩치 큰 친구 ㅎㅎ"라고 대응했다 고..



하킴 올라주원은 인간으로써도 좋은 사람이었다고 함. 올바른 성품으로 여러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뱉은 말은 지키는 그런 선수였었다 함. 남 까는데 주저하지 않는 바클리도 자기가 아는 몇 안되는 명예로운 사람중 하나라고 치켜세워줌.



찰스 바클리에게 청년에서 남자로 가는 길을 보여줬었던건 닥더 J, 줄리우스 어빙과 같은 당시 팀내 베테랑들이었다고 함. 지명받고 팀에 합류한 후 트레이닝 복을 입고 온 바클리를 보곤 정장점에 대려가서 "SON, 넌 이제 다 큰 성인이니깐 트레이닝 복만 입고 돌아다니면 안된다." 라고 한 후 프로로써 또 남자로써 지켜야 할 품위를 가르쳐 줬다 함.  



스티브 스미스가 마이클 조던을 상대하던중 조던이 갑자기 숫자를 거꾸로 세기 시작하는걸 알게 됨. 이게 뭐하는건가 했는데 조던은 매 플레이마다 38, 36 같은 식으로 계속 카운팅 중. 0까지 카운트 하니깐 조던은 40득점 중이었음. 



NBA 올스타 주간중 3점슛 대회 참가자들은 라커룸에 모여있었음. 아직 래리 버드는 도착하지 않은 상황. 드디어 라커룸에 도착한 래리 버드는 문을 열고 "너희들중 누가 준우승 할꺼냐?" 라고 말했다 함. 그리고 버드는 우승함. 



클리브랜드 시절, 조던을 상대하게 된 스티브 커. 경기 초반 첫번째 슛을 성공시키고 5분간 마이클 조던을 무득점으로 묵어버린 커는 나름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문뜩 마이클이 그냥 슛 자체를 쏘지 않고 있다는걸 알게 됨. 알고보니 그때까지 그저 팀 동료들에게 패스해주면서 공을 돌리는 역할에 집중을 하던 거였음. 경기종료 기록 조던 48점, 커 2점.





반응이 좋아서 분량 두배로 해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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