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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UEFA-Nations-League-League-A-Group-4-Croatia-v-England.jpg [미러] 역대 처음으로 잉글랜드 선수 선발 비율이 25% 이하로 떨어진 프리미어리그, 절망에 빠진 사우스게이트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gareth-southgate-despairs-fewest-englishmen-13682748

사우스게이트는 지난 주말 잉글랜드 국적 54명(24.5%)만이 선발로 나온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선수 선발 비율이 25% 이하로 떨어진 경우는 최초다.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된 1992년과 이번시즌을 비교했을 때 71%에서 29.1%로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잉글랜드는 2018년 놀랄만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제이든 산초, 리스 넬슨 같은 젊은 스타들은 해외로 나가야 했고, 지난해 17세 이하 월드컵 우승 스쿼드의 대부분은 각자의 클럽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FA는 브렉시트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 논홈그로운 12명 제한을 제안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PL은 이 계획을 거부하고 있다.

사우스게이트 : "명백한 것은 우리가 이런 상황을 지속적으로 허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 여름 모두가 국가대표팀의 영향과 성공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잉글랜드 축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선발로 나온 잉글랜드 국적 54인

카디프(3) : 션 모리슨, 조 랄스, 조쉬 머피

울버햄튼(1) : 코너 코디

맨시티(1) : 라힘 스털링

본머스(6) : 사이먼 프란시스, 스티브 쿡, 타이론 밍스, 찰리 다니엘스, 루이스 쿡, 칼럼 윌슨

팰리스(3) : 아론 완-비사카, 제임스 톰킨스, 안드로스 타운젠드

번리(6) : 조 하트, 매튜 로튼, 벤 미, 찰리 테일러, 아론 레논, 잭 콕

뉴캐슬(0) : X

웨스트햄(3) : 아론 크레스웰, 데클란 라이스, 마크 노블

허더스필드(2) : 조나단 호그, 알렉스 프리차드

브라이튼(2) : 루이스 덩크, 솔리 마치

레스터(5) : 벤 칠웰, 마크 알브라이튼, 제임스 매디슨, 데마라이 그레이, 제이미 바디

왓포드(2) : 벤 포스터, 윌 휴즈

사우스햄튼(3) : 알렉스 매카시, 잭 스티븐스, 네이선 레드몬드

맨유(4) : 애쉴리 영, 필 존스, 루크 쇼, 마커스 래쉬포드

첼시(0) : X

풀럼(3) : 알피 머슨, 칼럼 체임버스, 라이언 세세뇽

아스날(1) : 롭 홀딩

토트넘(3) : 에릭 다이어, 델레 알리, 해리 케인

리버풀(2) :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조 고메즈

에버튼(3) : 조던 픽포드, 마이클 킨, 테오 월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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