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스터리지 진짜 이렇게 몸상태 좋은건 첨이야잉

-오역, 의역 있을겁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273582-sturridge-this-is-the-best-i-ve-felt-for-a-long-time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오랫동안 좋은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며 스스로의 폼이 절정에 올랐음을 자신하는 중이며 올시즌 본인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위르겐 클롭은 프리시즌 스터리지의 폼을 칭찬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전에 다친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정규시즌 두경기를 결장했다.

하지만 스터리지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1대0으로 이긴 경기에 선발출장하며 필드에 복귀했고, 개집전에 교체출전하여 3분만에 골을 넣으며

4대떡으로 보신하는데에 큰 공헌을 하였다.

리버풀은 국대기간 전에 4경기 연승에 1개의 무승부로 시즌초반 선전중이고 스터리지또한 클럽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축구를 하다보면 몸상태가 좋을때도 있고, 진짜 안좋을때도 있져. 현역 선수들은 경기에 뛰면서 자신의 몸상태를 한계까지 밀어붙여보고 리미트가 어디까진지 시험해보기도 합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현재 제 몸상태는 진짜 최고로 좋은거 같네여.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프리시즌때도 좋았어여.

오랫동안 뛰어왔지만 지금만큼 환상적인 핏을 갖춘건 처음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27살의 스터리지는 지난 아스날전에 선발출장한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노, 모하메드 살라 삼각편대의 날카로운 폭격 이후

경기 종료 16분을 남기고 교체출전 했다.

"아스날전에서 우린 상대팀을 계속해서 압박하고 실수를 유도하며 찬스를 살려냈어여. 정말 환상적인 승리였져.

환상적인 결과였고 우리들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해여."

하지만 스터리지는 5경기에서 4승 1무로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는 와중에도 드레스룸에서 침착함을 유지하며 경기를 풀어가려 한다고 말한다.

"항상 겸손해져야 합니다. 시즌초반에 너무 흥분해선 안되져." 뻥글 국대가 말한다.

"축구에선 무슨일이든 일어납니다. 우리가 좀 더 멀리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고 있져.

이럴때일수록 우리들은 자신감을 유지하면서 흥분해선 안되여."

" 1~2 번의 결과로 인해 발목을 잡힌 적이 있습니다. 초반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결과가 좋을 수도 있져. 한게임 씩 페이스를 유지하며 흥분을 가라 앉혀야합니다."

" 매경기를 시즌의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임할겁니다. '빅클럽' 이니 '스몰클럽'이니 따질것 없이 모든 팀을 결승전 상대처럼 생각해야해여.

" 매 경기 우리만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똑바로 플레이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