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일반바로는 묶는 것이 불가능하고, 철골기둥의 중심을 잡을 때 사용하는 시메나를 사용 안했다고
추정이 된다.
시메나를 사용하였다면 세월호 사고는 없었을 것이다.
컨테이너에 바를 묶으면 바의 형태가 사다리꼴 형태가 된다.
사다리꼴 면적 = [(윗변+밑변)x높이]/2
그런데 배가 진동을 하면 이 사다리꼴의 형태가 변형이 된다.
사다리꼴의 윗변의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면 바가 헐렁해지고 컨터이너가 외부로 조금 삐져나오다 하나가 빠져나오자 도미도 현상과 유사하게
나머지 컨테이너의 결박 또한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그렇다고 세월호가 기울기가 증가하는 동안에 시간 간격이 없이 한번에 45도 기울어진 함수에 있는 것을 제외한
모든 컨테이너가 바다로 낙하한 것은 아니다.
바가 쇠사슬이 아니라서 약하여 끊어져 사고가 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대한민국의 바의 인장강도는 크다.
바가 끊어져 컨테이너가 이탈한 것이 아니다.
그럼 제1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세월호 침몰원인은 배가 출항 후 깔깔이 레버를 더 제끼어
헐렁해진 바를 정상화 하는 작업을 안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절대적인 깔깔이바 사용 안전수칙이다.
바가 헐렁해지면 컨테이너에 의한 충격력에 의해 바가 끊어질 수 있다.
2.최근 기사에 검찰이 갑판 컨테이너가 45개 적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 좌우에 22개 씩 적재를 하면 나머지 한 개는?
좌우에 20개 씩 적재하면 나머지 5개는?
이것에 대한 조치로 컨테이너 결박을 어떻게 하였는가? 라고 안 물어면
미친놈이다.
[2]제2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세월호 침몰원인
세월호가 기울어져 복원력을 상실한 것은 무게 중심이 경심보다 상부에 위치하였기 때문이다.
무게의 중심을 경심보다 낮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배의 상부의 무게를 줄여야 한다.
선수 갑판의 컨테이너와 구명정은 좌현으로 기울어진 세월호에 좌회전력을 가하는 힘으로 작용을 하였다.
일본에서 제작한 구명정이 바다에 투하가 안 된다는 것은 이것이 가능하나?
컨테이너를 제거 안 한 이유도 없다.
구명정 투하와 컨테이너 제거는 쉬운 일이다.
최소한 컨테이너를 개방하고 내부에 적제된 화물이라도 바다에 투하했어야 했다.
그런데 해경은 구조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불가능하였다.
구조작업 초반에 도망간 해경이기 때문이다.
[3]제3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침몰원인
사람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밥을 먹는다.
삽이 없으면 밥그릇으로 땅을 파고, 밥그릇이 없으면 숫가락으로 땅을 파고, 숫가락이 없으면 나무 꼬쟁이로 파고,
나무 꼬쟁이가 없으면 손으로 땅을 파면 된다.
망치가 없으면 차돌로 못을 박고, 못이 없으면 철사로 묶고, 철사가 없으면 노끈으로 묶으면 된다.
화물차가 없으면 승용차로 물건을 나르고, 승용차가 없으면 수레로, 수레가 없으면 손으로 나르면 된다.
미장칼이 없으면 벽돌로 미장을 하고 명암 종이로 마무리하여도 된다.
사고현장에 도착을 하면 연장을 주변에서 찾아야 한다.
세월호 현장에 세월호 구조를 위한 연장은 충분하였다.
유조선도 하나의 연장이 되어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야 했고,
해군의 군함도 하나의 연장이 되어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야 했고
이런 경우 배를 더 요구하여 세월호에 결박을 하여야 했다.
그 외 함이 보유하고 있는 연장 또한 많다.
사람이 입만 벌리고 있으면 하늘에서 감이 안 떨어진다.
노력하는 가운데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다.
구조작업 도중에 현장의 연장에 의한 세월호 침몰방지공법이 탄생 할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나는 판단을 한다.
마음으로 구조작업을 하였다면 세월호 침몰자체를 막았을 것이다.
마음이 달나라에 간 상태라 불가능하였던 것이다.
[4]제4차 세월호가 기울어진 이유 및 침몰원인
세월호 내부로 유입되는 물을 차단하는 시도를 안했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너희들 능력을 고려도 안 하고 내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완벽한 차단은 기대도 안 하지만 50% 이상의 차단은 100% 가능하기에 하는 말이다.
세월호 승무원 및 해경은 구조 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물 유입 차단작업을 안 했다.
[5]세월호 알파 항적
그렇다면 선원은 급변침을 진술하였나? 4월 23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세월호 조타수를 접견한 강정민 변호사를 인터뷰했다. 강정민 변호사의 인터뷰를 보더라도 조타수의 급변침은 없었다고 한다. 그는 사고 당시 3등 항해사가 10도 변침지점에서 5도씩 나눠서 변침을 해야 된다 생각해서 2단계 변침을 시도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먼저 5도 변침 지시를 했고 그때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5도 변침을 추가하였을 때 배가 기우뚱거리자 놀란 조타수가 본능적으로 반대쪽으로 15도 가량 역회전을 시켰다고 한다. 그러자 배가 오히려 오른쪽으로 미끄러지면서 선체는 좌측으로 기울었고 순식간에 한 30도까지 기울었다 하였다.
방금 동영상을 보니 세월호 갑판에 컨테이너 고정용 바가 집단으로 묶이는 강철 구조물로 판단이 되는 물체가 좌현에 1개 우현에 1개가 설치 된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그런데 좌현의 강철 구조물은 제자리에 붙어있는 것 같고 우현의 강철 구조물이 갑판에서 이탈하여 있습니다. 이것은 우현의 갑판 강철 구조물이 이탈하여 컨테이너가 집단으로 좌현에 충격을 가하고 그 후 컨테이너가 낙하하는 현상이 발생 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6.12.30
컨테이너가 좌현에 충격을 가한 후 세월호가 기울어지고, 그 후 함수가 급우회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함수가 급우회전을 하기 위해서는 함미의 급좌회전이 먼저 선행이 되지 않으면 함수의 급우회전은 불가능합니다. 세월호는 뱀과 같이 휘어지는 물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16.12.30
조타수의 증언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상세한 증언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컨테이너 한 개가 좌현에 충격을 가한다고 세월호가 순식간에 기울어진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다량의 컨테이너가 동시에 좌현에 충격을 가하여 쿵~ 하고 소리가 나면서 좌회전 토크에 의해 세월호가 만이 기울어지면서 2단 적재한 상부 컨테이너가 좌현 갑판 및 바다로 낙하 하였다고 판단이 됩니다. 16.12.30
그러면 2단으로 적재한 컨테이너의 갑판과 접한 바닥에의 고정이 불량하여 컨테이너의 집단으로 좌현으로 미끌어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집단으로 미끌어지기 위해서는 갑판의 좌현에 컨테이너 고정용 바가 집단으로 묶이는 강철 구조물 있고 이 구조물이 갑판에서 이탈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16.12.30